[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글로벌 인플루언서 데이빗 양과 레베카 누르는 지난 5일 강원도 원주 ‘베로나지디’에서 미국-레바논 스타일의 특별한 이벤트 결혼식을 진행했다.
외국의 결혼 문화를 한국에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결혼 행사는 약 6시간 동안 열렸으며, 밸리댄스 공연 ‘정의빈'(아르와 밸리댄스), DJ Nicko, DJ JOHN,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 포토부스, 오픈 칵테일바 쇼 등 한국의 일반적인 결혼식이 아닌 파티 형식으로 꾸며졌다.
데이빗-레베카 커플은 “이번 결혼식을 위해 약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며 “새로운 결혼식 문화를 한국의 젊은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Axis-Y는 모든 게스트들에게 스킨케어 세트를, ‘Seoul Cosmetic Surgery’와 ‘앙블쁘리띠'(Envol Pritti)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한편 이번 결혼문화를 축하하기 위해 5백만 유튜버 ‘푸남’, 백만 유튜버 ‘날루’, 백만 유투버 ‘캠’, 인플루언서 ‘사헬’, 유튜버 ‘리나’, 유튜버 ‘쉐리’, 인플루언서 ‘도도훈’, 인플루언서 ’크리스’ , 유튜버 ‘이근대위’, 유튜버 ‘꼬만꼬만’, 인플루언서 ‘짐’, 배우 ‘아히안’, 인플루언서 ‘바나’, 가수 ‘샤논’ , 인플루언서 ‘본’ 등 많은 인플루언서, 유튜버, 모델,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파이브스톤즈이엔티’ 한재성 대표, ‘YIK 미디어’ 권순휴 대표, ‘마노패밀리’ 이은지 총괄이사, ‘SeoulCosmeticSurgery’ Mona Lisa 대표, ‘AgaSkin’ Fama Ndiaye 대표, ‘디비씨스튜디오’ 이정수 대표, ‘콜럼버스 라운지’ 정동섭 대표, ‘뮤라운지’ Nicko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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