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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리조트 로빈슨 클럽 누누, 가격 대비 최상의 미식&엔터테인먼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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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관수 기자] 2017년 문을 연 로빈슨 누누는 자연친화적인 수중환경 중심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갖춘 리조트로 오래도록 사랑받아 왔다. 2019년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에서 인도양 지역 럭셔리 비치 빌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래도록 지켜온 그들만의 흥미로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온 결과였다.

로빈슨 누누로 가는 길은 두 가지로 나뉜다. 말레 발레나 국제공항에서 이푸루 섬까지 국내선 항공으로 약 35분을 날아간 뒤 스피드보트로 약 45분 달려가면 로빈슨 누누다. 또 다른 교통편인 수상비행기를 이용하면 약 45분 후 로빈슨 누누에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몰디브 눈 환초에 위치한 로빈슨 클럽 누누
몰디브 눈 환초에 위치한 로빈슨 클럽 누누

약 146,000 평방미터에 이르는 드넓은 부지에 아름다운 라군과 산호가 만들어준 고운 모래사장 그리고 누누 환초의 매력적인 수중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연인과 함께 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수상빌라나 패밀리빌라 등에서 몰디브의 매력을 마음껏 맛보고, 몰디브 최상급의 미식 경험과 엔터테인먼트를 머무는 내내 즐길 수 있다. 국내에 로빈슨 누누 여행상품을 선보인 투어민 여행사의 민경세 대표는 “로빈슨 누누는 레스토랑의 다양한 라이브쿠킹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가격대비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리조트”라고 자신 있게 소개한다.

미식과 엔터테인먼트에 진심
로빈슨 누누가 몰디브 리조트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일이 있었다. 지금은 흔한 올인클루시브 밀플랜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풀보드 플러스(Full Board+) 밀플랜을 내놓았다. 로빈슨 누누는 지금껏 손님들의 미식 경험에 진심을 다했고, 그 경험이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선셋 파티, 나이트 파티와 같은 익사이팅한 엔터테인먼트에 열정을 쏟았다. 그때도, 지금도 로빈슨 누누의 진심과 열정은 여전히 뜨겁다.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하는 선셋바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하는 선셋바

로빈슨 누누는 총 3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를 운영한다. 메인 레스토랑은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모두 제공하는 올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매 식사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과 함께 뷔페를 운영한다. 늦은 아침 오전 11시까지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조식 뷔페에서는 스페셜티 커피로 특별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조식 뷔페가 마무리 되면 12시 30분부터 새로운 음식들로 뷔페가 다시 채워지고, 2시간의 점식 뷔페가 진행된다. 저녁식사는 환상적인 선셋이 마무리 되는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보다 여유롭게 운영되기 때문에 하루 중 가장 느긋하게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식사를 즐겨도 좋다. 다른 레스토랑들은 오직 저녁에만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이한다.

스페셜티 레스토랑(Speciality Restaurant)은 로컬 스타일의 특별한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이국적이면서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또 다른 레스토랑인 테판야키 레스토랑(Teppanyaki Restaurant)에서는 우리에게도 그리 낯설지 않은 일본식 퓨전 철판구이 요리쇼가 펼쳐져 눈과 입을 비롯한 오감이 모두 흥미로운 식사시간이 된다. 로빈슨에 머무는 3일간의 저녁식사를 3곳의 레스토랑에서 각기 다른 미식과 분위기를 음미할 수 있으니 가심비는 더욱 높아진다.

미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선셋 파티
미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선셋 파티

몰디브 리조트에서 뜨거운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가장 멋진 곳이 수영장이다. 시리도록 아름다운 로빈슨의 해변과 저 멀리 수평선을 감상하며 시원한 휴식을 누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곳이 풀 바라고 말할 수 있다. 아침식사가 마무리 되는 오전 11시부터 자정을 넘겨 새벽 1시 30분까지 문을 여는 수영장의 메인 바는 향긋한 칵테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늦은 밤의 로맨틱한 마무리를 선사할 것이다. 선다우너 바(Sundowner Bar)는 특히 선셋이 맛있는 집이다. 오전 11시부터 붉은 태양이 완전히 자취를 감추는 저녁 7:30까지 해변가에 앉아 몰디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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