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까지 할인 행사 진행
인기 여행지 7곳 상품 선착순 반값 할인
깜짝 특가로 룰렛 행사도 마련해
전 세계 이색 현지 관광 무료 제공
사연과 함께 10월 31일까지 신청 가능
전 세계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할인파티’를 진행하고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클룩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인기 여행지 반값 할인, 깜짝 특가, 행운의 추첨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여기에 무료 로컬 투어와 ‘돈 주고도 못 사는 경험하기’라는 이색 현지 관광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일본∙대만∙미국∙프랑스∙홍콩∙베트남 등 인기 여행지 7개 국가의 주요 여행 상품을 선착순 50% 할인해 주는 행사다. 행사 페이지에서 일본 교통패스, 대만∙미국∙프랑스 여행 상품, 홍콩∙베트남 놀이 시설, 태국 스파∙마사지 상품 등 할인권 7종을 내려받을 수 있다.
부담 없는 여행을 위한 여행 필수품 10% 할인권도 준비했다. 할인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 세계 관광, 일본∙대만∙홍콩∙마카오 등 동북아 교통 상품, 프랑스∙스위스∙ 이탈리아∙스페인∙영국 등 유럽 교통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 파리 디즈니랜드 10% 할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1일 입장권 구매 시 두 번째 날 무료, LA 디즈니랜드 5만5000원 할인 등 세계적인 인기 놀이시설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0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정오에는 전 세계 인기 여행 상품 깜짝 특가를 공개한다. 매일 오후 2시에 여는 행운의 추첨으로 호텔 6만원 할인, 렌터카 8% 할인, 티켓 & 입장권 5% 할인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1일까지 아시아∙유럽∙미주 등 원하는 지역의 ‘클룩 트래블 이심’을 최대 5GB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지난 10년간 클룩이 꾸준히 성장하며 여행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유례없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클룩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제공하며 쉽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 강화에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클룩이 준비한 ‘돈 주고도 못 사는 경험하기’ 행사에서는 이름처럼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클룩 고객은 월드 챔피언과 함께하는 융프라우요흐 스노보드 체험, 두바이 사막 유리돔 스타게이징 & 숙박 체험, 몰디브 야간 고래상어 수영 등 10가지의 전 세계 이색 현지 체험 상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클룩 홈페이지나 앱에서 원하는 여행을 고르고 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하고 싶은 이유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행사 기간 무료 현지 투어 ‘찐 로컬 스팟 무료 여행’도 만나볼 수 있다. 타이베이 걷기 관광, 방콕 밤 자전거 관광, 치앙마이 요리 수업 등 현지 전문가와 함께 각 여행지의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경험하는 상품을 소개한다.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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