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환상적인 몰디브 바닷속 탐험하고 만타투어 즐기며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에 머물러 보세요.”
540여개의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는 마이너 호텔가 신규 리조트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를 한국 시장에적극 알리기 위해 지난 23일 서울 강남의 한 와인바에서 여행사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런치 로드쇼 파티’를 열었다.
이벙 행사를 위해 방한한 파레스의 총지배인 Judd Rabbidge는 이 자리에서 “마이너 호텔은 몰디브에 엔에이치 콜렉션(NH Collection), 아난타라(Anantara),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Avani+ Fares) 리조트를 운영 중”이라며, “그 중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는 지난해 오픈한 신상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리조트”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리조트는 가족 여행객과 자연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는 바 아톨의 끝쪽에 자리해, 다른 섬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바닷속 탐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의 ‘파레스’는 ‘디베히어로 리프’를 의미하는 데 그만큼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다.
리조트 근처에는 만타투어 성지로 알려진 ‘하니파루 베이’가 있어 환상적인 만타투어도 만끽할 수 있다.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 리조트는 총 210개의 모던하고 세련된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6개의 다양한 F&B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지배인 Judd Rabbidge는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 리조트는 가족 여행객을 위해 최적화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 모든 가족 구성원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Petit Bistro는 몰디브 최초로 어린이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키즈 온리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객한테도 사랑받을 수 있는 리조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리조트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약 3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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