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몰디브 북구 가푸 알리프 아톨에 자리한 파크 하얏트 하다하’는 꿈같은 휴양을 선사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섬 중 하나인 노스 후바두에 위치한 약 400미터의 천연섬으로, 리조트 전체가 하우스리프로 둘러 싸여있어 환상적인 수중 환경을 자랑한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화이트샌드, 적도 가까이에 있어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 프라이버시와 럭셔리함까지 갖춘 5성급 고급 리조트이다.
파크 하얏트 하다하는 소수의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 51채의 객실만을 보유하고 있다. 오버워터 객실들은 가로로 배치 되어있고 통창 형태로 되어있어 몰디브의 넓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버워터 객실 간 거리가 넓고 마주보는 객실이 없어 독보적인 프라이빗함을 제공한다.
특히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객실이나 해변 어디서나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다. 다양한 스노쿨링 및 다이빙 포인트가 형성되어 수준 높은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이거샤크 다이빙 익스커션을 진행하고 있어 타이거샤크와 수영하고 사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시설과 모던한 객실, 훌륭한 F&B 서비스로 인기가 많은 리조트이다. 총 5개의 세련된 레스토랑과 바에서 맞춤형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다양한 요리와 현대식 일품요리를 선보이는 더 다이닝 룸 메인 레스토랑과 그릴 해산물 또는 고기를 즐길 수 있는 더 아일랜드 그릴, 스시 및 일식을 제공하는 오버워터 레스토랑 Koi at the Drif, 웰빙 테마 레스토랑으로 유기농 채소들로 요리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Chef’s Garden Treehouse까지 뛰어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국내선으로 약 50분 그리고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20분 소요이면 닿을 수 있다..
파크 하얏트 하다하 관계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몰디브의 대표적인 리조트”라고 “프라이빗하면서도 몰디드의 매력을 즐기며 휴향하기 좋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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