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명상의 명소 발리 우붓. 대한민국에서 ‘우붓’을 찾는다면 강원도 홍천 선마을로 향해보자. 선마을은 8월부터 새롭게 ‘선마을 요가&명상 인텐시브 코스’와 ‘OSHO 엑티브 메디테이션’ 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마을 요가&명상 인텐시브 코스’는 심신의 조화와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코스는 수면장애, 두통, 만성피로, 집중력 약화 등을 겪는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숙면을 돕는 디톡스 플로우 요가 △싱잉볼 명상을 이용한 인요가 △아로마 명상과 함께하는 힐링 요가와 △마인드풀니스 명상과 사운드배스가 포함된다.
‘OSHO 엑티브 메디테이션’ 프로그램은 선마을 와인의 향과 맛을 음미하며 움직임과 호흡,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 명상법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도 유명한 철학 교수인 오쇼(OSHO)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을 위해 고안한 명상법이다.
‘한국판 발리 우붓’으로 불리는 선마을은 숲속의 평화로움과 자연의 에너지를 가득 품고 있다.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에 선정될 만큼 인정받는 웰니스 프로그램이 선마을의 자랑이다. 사운드 힐링 명상 캠프, 요가명상 리트릿, 웰슬립 힐링 캠프 등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요가와 명상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선마을에는 7명의 요가·명상 전문 강사진이 상주하며, 각 프로그램에서 깊이 있는 명상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인터내셔널 요가명상협회 (iNTL)’와 ‘스와미 아룬 & 천시아’ 등 세계적인 요가·명상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요가 명상 리트릿, 하모니 리트릿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가·명상 매니아뿐만 아니라 초보 입문자들도 자신에게 필요한 치유를 찾아 맞춤형 요가·명상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선마을의 큰 매력이다.
이외에도 선마을은 오는 8월 25일과 26일에는 ‘사운드 힐링 명상 캠프’를 다시 선보인다. 소리의 진동과 파동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 본연의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선마을 관계자는 “전문적인 강사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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