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Lumiére)’가 셰프의 스페셜 다이닝 및 소믈리에 추천 와인으로 구성된 셰어링 세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스파클링 아워’를 선보인다.
‘스파클링 아워’는 식사 시작 전 식욕을 돋울 수 있는 웰컴 스파클링 와인으로 시작한다. 풍부한 버블의 향과 복합적인 풍미가 뛰어난 이 와인은 식사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서 제공되는 스페셜 플래터는 바다의 풍미를 가득 머금은 랍스터 구이, 새우구이, 전복구이, 그릴에 구운 등심 스테이크, 치킨 레그, 어니언링 등 육해공 산해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또한, 소믈리에가 엄선한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 1병이 함께 제공되어 완벽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스파클링 아워’는 르미에르 소믈리에의 전문 해설과 함께 직접 서브되어 더욱 섬세하고 깊은 풍미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어 와인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외에도 3만 5000원을 추가하면 1인 추가 이용이 가능하며, 2만원을 추가하면 와인 1병이 추가 제공되어 가족, 연인 또는 지인들과의 소규모 모임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파클링 아워’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가격은 2인 기준 6만 9000원부터(10% 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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