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국제선 전 항공사와 전 노선에 적용
발권 후 7일 이내 환불 시 여행사 수수료 무료
카드별 할인 및 국제선 7% 할인권 등 회원 특전
타이드스퀘어 온라인 종합 여행 서비스 플랫폼 프리비아(PRIVIA) 여행이 ‘국제선 항공권 자사 환불 수수료 면제’ 행사를 진행한다. 항공권 발권 후 여행지를 바꾸고 싶은데 수수료 폭탄을 맞을까 봐 두려웠던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말일까지 프리비아 여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발권한 국제선 전 노선에 적용한다. 이 혜택은 프리비아 여행에서 발권 후 철자 오류, 기상 악화, 개인 변심 등 이유와 상관없이 7일 내 항공권을 취소할 때 여행사 환불 수수료를 무조건 면제해 준다. 수수료 면제 혜택 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마음에 드는 항공권을 찾을 때까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여행자 안심 구매 강화를 위해 발권 당일 환불 요청 시에는 여행사·항공사 수수료와 발권 대행료까지 모두 면제받을 수 있다. 프리비아 여행 및 제휴 채널에서 구매한 항공권을 당일 오후 11시 50분까지 취소한 회원에게만 적용한다. 다만 그레이터베이·비엣젯 항공 당일 출발 항공편은 제외한다.
프리비아 여행은 파격적인 수수료 면제 행사와 함께 전용 혜택도 강화했다. 항공권 결제 시 카드별 7%·10% 청구할인, 국제선 전용 7% 할인권, 프리미엄 클래스 전용 최대 10만 원, 신규회원 전용 3000원 등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 해외 항공권 구매 시 호텔과 관광표 등 할인권까지 제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글=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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