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X아시아나항공, 총 45회 전세기 운항
10월 29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주 2회
5성급 월드 체인 4박, 나일강 크루즈 3박 등
모두투어는 2024년과 2025년 겨울철을 겨냥해 아시아나 항공 특별 전세기를 이용하는 이집트 특별 전세기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인천~이집트 카이로 왕복 직항 전세기 상품은 7박 9일 일정이다. 오는 10월 29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씩 총 45회 운항한다.
이집트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외에도 진귀한 유적지로 가득해 역사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대표 상품인 ‘아시아나 직항 전세기 이집트 일주 9일’은 전 일정 쇼핑 강요가 없다. 카이로에서 아스완 장거리 구간 아시아나 국적기 탑승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카이로 시내에 있는 월드 체인 5성급 힐튼 호텔과 홍해의 휴양도시 후르가다에서 월드 체인 올인클루시브 특급 리조트에 총 4박 숙박한다.
아울러 이집트를 대표하는 카이로·아스완·룩소르 등 7대 도시 인기 관광지 모두 포함한 일정에 5성 디럭스급 나일강 크루즈 3박으로 진정한 이집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나일강 위에서 즐기는 크루즈 뷔페식, 관광 명소 특식 2회, 코샤리·아아쉬·몰로키야 등 이집트 5대 전통음식으로 이집트 미식 여행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이집트에서 꼭 봐야 할 3대 전망으로 꼽히는 피라미드가 보이는 카페, 카이로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루프탑, 아스완 해 질 녘을 감상할 수 있는 보트 관광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예약자 전원에게는 이집트 스카프를 증정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희소성 있는 여행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이집트 특별 전세기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일 년 중 유일하게 이집트를 직항으로 갈 수 있는 이번 전세기 기획전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 시즌 이집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글=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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