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한·중 문화 및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상하이 골든튤립 호텔에서 개최된 ‘2024 머슬마니아 상하이 챔피온쉽 대회’가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SFA아시아패션연맹과 머슬마니아 상하이 조직위원회, 모델라인 컴퍼니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셀러브리티글로벌과 마노패밀리, 비야델라리볼타상하이가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중 문화교류을 위한 머슬마니아 관계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의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의 황선정 디자이너의 란제리 패션쇼도 열렸다.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성료한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회는 상하이 프로모터CEO 박응준 대표, 머슬마니아 상하이CEO 이은지(은지언니), 머슬마니아 상하이 조직위원장 한영찬, 머슬마니아 상하이 권혁범 회장이 주도했으며,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김인식 기획총감독, 유튜버 야생마, 싸이더스HQ 정훈광 회장, 뷰티디자이너 김하얀 대표 외 10여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음료 브랜드 ‘셀레브리티’와 패션브랜드 ‘리볼트’, 퍼스트파운데이션, NGO환경보존총연합, 중국업체 知音上海控股集团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은지 대표CEO는 “어려운 여건 속 임원진과 선수들의 협조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차 대회는 더욱 폭넓게 확대할 계획으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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