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동용 기자 = 베트남 여행 종합 정보 플랫폼 ‘베트남 여행의 동반자 비엣로그(대표 박성우)’가 베트남 최대 맛집 예약 플랫폼 ‘Table on(대표 신동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엣로그 측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엣로그 이용자들이 앱 내에서 Table on이 제공하는 베트남 전역의 다양한 레스토랑 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예약까지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특히, 언어 장벽없이 한국어로 예약이 가능하고, 비엣로그와 Table on의 특별 이벤트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비엣로그는 베트남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여행지 정보, 할인 정보, 날씨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난 4월 공식런칭 했다.
MOU를 체결한 ‘Table on’은 베트남 전역 레스토랑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편리한 예약 시스템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예약관리 솔루션으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레스토랑의 정보를 확인하고 즉시 예약도 가능하도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여 베트남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에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엣로그는 Table on과의 협력을 통해 앱 내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비엣로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베트남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베트남 여행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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