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이 목포 지역 청년들이 운영하는 여행기업 ‘괜찮아마을’과 손잡고 새로운 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로컬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로컬 청년들이 기획한 독특한 여행 코스를 체험하며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라한호텔은 경주, 전주, 울산, 목포, 포항 등 주요 지역에 위치하며,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를 시작으로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의 로컬 여행 패키지는 목포 지역의 매력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다.
‘괜찮아마을’은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의 선도 사례다. 이와 함께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목포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웰컴 오션투어’와 ‘낭만 야경투어’ 패키지를 준비했다.
먼저 ‘웰컴 오션투어’ 패키지는 객실 1박, 목포의 해상 케이블카 2인 이용권, 해변 스냅촬영 및 사진 보정본, 다과 등이 포함된다. 투어는 목포역에서 오후 1시에 시작해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후 5시에 호텔에 체크인하게 된다.
‘낭만 야경투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현지인이 추천하는 야경 스팟에서의 스냅 촬영 및 보정본, 핑거스낵과 드링크가 제공된다.
두 패키지 모두 로컬 청년 가이드의 유쾌한 설명과 함께 목포의 아름다운 바다와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용 차량 서비스를 통해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가격은 각각 10만 원 중반대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한호텔 마케팅팀 신효진 매니저는 “최근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이 담긴 로컬 상품이 힙한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목포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숨겨진 목포의 매력을 발견하고, 라한호텔에서의 편안한 호캉스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