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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풀빌라숙소 오션뷰 애견동반펜션 가볼만한곳 딜라이트107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영덕풀빌라숙소 애견동반펜션 가볼만한곳 딜라이트107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저는 이번에 영덕으로 이른 여름휴가 겸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가족 여행에 걸맞는 넓은 숙소를

찾다가 선택한 ‘딜라이트 107 풀빌라’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바다 전망을 갖춘 널찍한 풀빌라와 개별 수영장

그리고 애완동물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공간

후기를 자세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 딜라이트 107 풀빌라

저 멀리서부터 잘 보이는 오늘의 보금자리!

바다 앞에 있는 7층짜리 단독 펜션이고요!

도착하자마자 귀염둥이 강아지랑

고양이가 반겨줍니다. 댕댕이는 생후 10개월,

냥이는 생후 7년이 된 어른입니다.

빠른 체크인과 함께 입실을 했는데요.

제가 묵은 객실은 601호 입니다.

2. 601호(개별풀빌라)

가격 250,000원 ~ 849,000원

601호는 개별 풀빌라로 기준 4인에

최대 8인이 머무를 수 있습니다.

침실 2개에 더블 침대 3개,

욕실은 2개가 있습니다.

거실과 부엌 분리되어있고

오션뷰 실내 수영장이 있습니다.

침대방1, 침대방2

공간 자체가 가정집같으면서도

넓어서 정말 쾌적했고 거실과 주방,

두 개의 침실 모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서

1박 2일 지내는 동안 매우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예쁜 화장실!

하나의 화장실은 무려 오션뷰 입니다.

부엌에 모든 편의시설이 다 있고요.

3. 개별 수영장 & 루프탑 수영장

객실마다 프라이빗한 수영장이 있어

밤낮 관계없이 자유롭게 물놀이 가능합니다.

수영장은 온수로 채워져 있어

찬바람 불 때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딜라이트 107의 루프탑 수영장이

정말 인상깊었는데요.

바로 앞에 경북 영덕의 아름다운

동해바다가 펼쳐져있고 이를 감상하며

수영 가능한 루프탑 수영장입니다.

4. 개별 바베큐장

각 객실에는 독립된 바베큐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저녁 시간에는

BBQ 파티를 했습니다.

바다랑 수영장을 배경으로 먹는 삼겹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전기 그릴을 사용해서 연기 걱정도 전혀 없었어요.

맛있다 다 먹고 나서 일몰을 보러 갔는데요.

저에게 가장 좋았던 순간입니다.

바로 풀빌라의 루프탑에서 맞이한 일몰이었는데요.

물놀이도 하고 바베큐도 하고

올라가니 핑크빛으로 물들여진 하늘과

끝없는 바다가 너무 예뻤어요.

사진 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일반 사진입니다.

진짜 색감 미쳤죠?

이 순간 만큼은 걱정과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용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웃고 떠드는

시간도 잊을 수 없어요.

객실 내 큰 TV가 있고

넷플릭스도 로그인 되어있어서

마음 껏 골라 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서울의봄> 보여드리고

저는 동생이랑 새벽에 <센강 아래>를 봤어요.

상어 영화이고 프랑스 영화인데

대박 재미없어서 웃겼어요.

B-급 영화인데 궁금하다면 직접 보세요…!

5. 조식제공

다음날 로비에는 간단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요.

(로비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필요한 물건을 바로바로 살 수 있습니다.

밤에 간식사러 오기도 좋음!)

우유, 주스, 토스트, 시리얼, 커피까지

잘 갖춰져있어서 구워서 객실에서 먹었어요.

식빵도 우유 식빵, 호밀 식빵 모두 있어서

섬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딜라이트107 풀빌라는 애견동반 가능한

풀빌라인데요. 객실 201호와 202호에

숙박할 수 있습니다.

다른 객실에 반려견들이 온 걸 보는 것도 즐거웠고

상주하는 강아지들을 보는 것도 좋았어요!

오늘은 미리 휴가를 다녀온 영덕 풀빌라

리뷰를 했는데요.

저희 가족에게 최고의 휴식 공간이었습니다.

넓고 쾌적한 객실, 개별 수영장과 바베큐,

루프탑 수영장까지 딱 좋았어요!

경북 영덕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아니 여름 휴가로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이곳 딜라이트 107 풀빌라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딜라이트107풀빌라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509-9 딜라이트 107 풀빌라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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