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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오는 7월 7일까지 ‘혜택이 왓썸머! 할인쿠폰 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통적인 여행 성수기인 3분기를 겨냥해 인기 지역의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은 남태평양·미주·아프리카, 유럽, 동남아·일본·중국 등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패키지여행 선착순 할인 쿠폰(최대 30만 원), 자유여행 할인 쿠폰(최대 10% 및 발권 수수료 면제), 무이자&즉시 할인(하나·롯데·국민카드 최대 40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등 혜택을 포함한다.
제휴사와 협업을 통해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몰 회원 가입 시 온라인 적립금(300만원), 제휴 캐시(최대 4만 5000원), 오프라인 쇼핑 지원금(최대 4만5000원), 국내 공항 라운지(인천, 김포, 김해공항) 및 전 세계 공항 라운지 할인, 공항리무진 승차권 할인, 국내 공항 다이닝 이용권 할인 및 커피 교환권, 유트랜스퍼 ‘집으로 환전’ 이용 시 최대 100% 환율 우대 등의 추가 제휴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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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로모션 기간 내 패키지여행(7~9월 출발 상품)을 예약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금액 구매왕(1팀)과 선착순 구매 고객(100팀)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골드바 5돈·2돈(1팀),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1팀), 노랑풍선 1만 포인트(100팀) 등이다. 또 패키지여행 예약 고객 400팀을 추첨해 런드리고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노랑풍선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3분기에도 일본과 유럽, 베트남, 필리핀 등 기존 인기 지역들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가오는 3분기를 대비해 고객 취향대로 여행지를 선택하고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랑풍선은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3분기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해외패키지 인기 여행지는 유럽과 일본, 베트남, 중국, 필리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유럽, 베트남, 필리핀은 펜데믹 이후 꾸준한 예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비행 노선의 다각화와 비자 정상화 등 긍정적인 요인이 작용하면서 예약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 인기 항공 발권 지역에서는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도쿄, 태국 방콕, 베트남 나트랑 등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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