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멤버스’ 회원 수 330만 명으로 2022년 대비 32% 증가… 전용 기획전 진행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모두투어는 자사 멤버십 회원들이 선호하는 올여름 인기 해외 여행지 TOP3를 발표했다.
4~5월의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7~8월 사이 출발하는 인기 해외 여행지를 분석한 결과 ‘일본의 북해도‘가 1위를 차지했다. 여름시즌 일본 대표 인기 여행지인 북해도와 지속되고 있는 역대급 엔저 현상이 인기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최근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중국의 장가계’, 3위는 장거리 대표 인기 여행지인 ‘스페인/포르투갈’로 집계됐다.
아울러 1월부터 5월까지 전체 패키지 예약 건수 중 ‘모두멤버스‘의 예약 비중은 45%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와 비교했을 때 약 22%P 증가한 수치이다.
또 ‘모두멤버스‘ 회원은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모두시그니처‘는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향하며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모두투어의 대표 상품 브랜드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체 패키지 예약 건수 중 22%를 차지했다. 이 중 ‘모두멤버스‘ 회원의 예약 비중은 65%로, 자사 회원들이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압도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모두투어는 이러한 자사 회원의 선호도와 트렌드를 기반으로 오직 ‘모두멤버스‘만을 위한 선착순 특별 우대 혜택의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멤버십 전용 기획전을 통해 예약을 한 모든 모두투어 회원에게는 △마일리지 더블 적립 △선착순 할인 △예약 인원별 추가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비롯해 △스페인 올리브 오일 △북해도 벚꽃 로션 △장가계 보이차 등의 현지 특산품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현재 모두투어 자사 멤버십 ‘모두멤버스‘의 회원수는 330만 명으로 본격 엔데믹이 시작된 22년 6월 대비 32%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 회원들이 선호하는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더욱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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