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제25회 렙타일페어 in 강남(25th Reptile Fair in Seoul)가 오는 6월 1일~2일 양일간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렙타일페어는 서울, 대전, 대구 등 전국에서 5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을 모은 렙타일페어는 파충류, 희귀반려동물 애호가는 물론 가족 나들이 데이트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번에는 더욱 강력한 컨텐츠를 가지고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25회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색 애완동물(파충류, 절지류, 희귀식물 등) 100 여종, 최대 5,000여 마리 이상이 전시가 될 예정이며 세계 각지의 다양한 파충류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이색동물들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다.
전문 MC와 유튜버를 모시고 진행되는 무대행사는 렙타일 경매, 복권, 다양한 경품쇼와 Q&A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선물이 준비 되어있으며 추가적으로 강남 박람회에서는 슈퍼푸드 증정오픈런 이벤트, 유튜브 댓글 이벤트 등으로 입장만 해도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계획하고 있다.
제25회 렙타일페어는 빅혼 플레이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매를 통해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물론 사전예약 기간 후에도 현장구매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 무료입장, 장애인 및 외국인은 현장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렙타일페어는 무더운 여름이 시작하기 전에 가족모임, 데이트코스로의 역할도 톡톡하게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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