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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투어, 여름 시즌 내몽고 단독 전세기 운영
하나투어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주 2회(수·토요일 출발) 진에어를 이용한 내몽고 단독 전세기를 운영한다. 중국 북부에 위치한 내몽고는 여름 평균 기온이 약 22도로 6~9월이 여행 최적기로 꼽힌다. 평온한 초원과 사막, 별 관측 등 매력적인 테마가 많아 여름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전세기 상품 ‘내몽고/초원/사막 5, 6일’은 시라무런 초원과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큰 샹사완사막에서 낙타 체험, 사막 자전거, 짚라인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는 여정으로 구성됐다. 유목민 전통가옥을 개조한 현대식 게르(2인 1실)에서 숙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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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 예약 오픈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이 초여름 대표 생태체험 반딧불이 이벤트 예약을 오픈했다. 반딧불이 이벤트는 반딧불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아이 동반 가족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반딧불이원을 중심으로 애반딧불이가 숲속에서 녹색 빛의 향연을 펼치는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화담숲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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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캄 제주, 반려동물 동반 시설 확대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캄 제주가 반려동물 동반 시설을 확대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펫 프랜들리 객실 수를 8실로 확대하고 객실 내에 펫 드라이기, 애견 유모차 등을 비치했다. 해당 객실 투숙객은 반려동물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펫 플레이 그라운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노캄 제주는 앞서 반려동물 동반 식음업장 ‘셰프스키친2’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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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관광개발, ‘동서트레일 걷기 행사’ 연계 기차여행 상품 출시
코레일관광개발이 ‘동서트레일 47구간’을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경북 울진군 망향정까지 총 849km에 걸쳐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탐방로다. 2026년 완공 목표로 총 55개 구간으로 조성 중이다. 경북 울진 55구간에 이어 두번째로 경북 봉화 47구간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해당 상품은 경북 영주역에 도착해 연계 차량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이동한 후 수목원~박달령임도 입구 구간(5km)에서 열리는 걷기 행사를 즐기고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을 관광 후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출발일은 오는 22일. 성인 기준 8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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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비안 베이, 야외 어트랙션 본격 가동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파도풀, 메가스톰에 이어 오는 6일 타워래프트, 타워부메랑고 등을 가동한다. 이어 22일에는 아쿠아루프, 어드벤처풀 등을 추가 오픈하고 7월초까지 모든 물놀이 시설을 풀가동할 예정이다. 타워래프트와 타워부메랑고는 해적의 망루 콘셉트로 꾸며진, 19m 높이 타워 정상에서 출발하는 어트랙션으로 각각 급강하 후 급류타기와 수직상승 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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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반려동물 동반 여행 상품 기획전
한국관광공사가 8월 31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특집관에서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 기획전 ‘여행다녀올개! 댕댕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숙박, 교통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 ‘제주 댕댕탐험대’ ‘경천애인마을 1박 2일’부터 트래킹, 요트투어 등 당일 상품까지 반려동물 전용 여행상품 총 31개를 판매한다. 최대 30%(5만원 한도)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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