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마술쇼” 최승희 ‘진영 바람개비 야시장’서 마술 공연 선봬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최승희 마술사가 ‘진영 바람개비 야시장’ 축제에서 마술 공연을 통해 지역축제에 참여했다.

지난 6월 1일 경남 김해시 진영 전통시장에서 열린 ‘진영 바람개비 야시장’은 5월, 6월, 9월, 10월 달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행사이다.

가족들과 젊은이들이 모이는 인기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먹을거리와 문화공연이 숨 쉬고 연인들의 김해 야경 데이트 장소로도 사랑 받고 있다. 

이날 축제 공연에는 최승희 마술사의 신기하고 흥미로운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의 참여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가지며 행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술사는 링·비누장미꽃·신문지트리·우산 등 마술과 티슈와 마우스 코일을 활용해 관객을 참여시켜 무대에서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며 공연을 이어갔고 또한 마술사의 손에서 실크를 활용해 비둘기가 나타나고 비둘기가 뱀으로 변하는 파충류 마술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환호와 함성,큰 박수를 받으며 공연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