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전망으로 꼽히는 오페라 스위트 객실 할인
소피텔 서울과 마카오 총괄 요리사의 특별한 저녁 메뉴
잠실에 있는 프랑스식 최고급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객실 특가 등 특급 행사를 선보인다.
소피텔은 세계 최대의 프랑스 호텔 전문 경영 그룹 아코르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로 1964년 프랑스의 작은 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 시작했다. 서울을 포함한 세계 40개국 주요 도시에서 자유로우면서도 현대적인 프랑스 문화를 호텔 전반에 녹여 전하고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소피텔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아 핵심 가치인 ‘컬처럴 링크(Cultural Link)’를 기반으로 프랑스와 국내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를 준비했다.
브랜드 창립 60주년 기념 객실 특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아 호텔 내 최고 전망을 자랑하는 오페라 스위트 객실 100개를 선착순 특가로 제공한다.
오페라 스위트 객실은 프랑스식 고급 실내장식과 여름철 석촌호수의 싱그러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클럽 밀레짐 2인권까지 얹어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객실 예약은 6월 30일까지 받으며 투숙은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할 수 있다.
두 총괄 요리사가 펼치는 특별한 저녁
오는 6월 19일에는 호텔 6층 파리풍 휴게 공간 레스파스에서 소피텔 서울과 마카오를 총괄하는 두 요리사의 ‘포 핸즈 디너(Four-hands dinner)’가 펼쳐진다.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소피텔 서울 총괄 요리사인 미카엘 로빈과 소피텔 마카오 총괄 요리사 이반 콜레가 손잡고 환상적인 저녁을 선보인다.
저녁 만찬의 시작은 펜싱에서 사용하는 무기인 사브르를 이용해 샴페인을 따는 독특한 형식의 사브라주 행사로 알린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를 준비해 브랜드 창립 60주년 기념에 걸맞은 품격을 나타냈다.
소피텔 서울의 프랑스식 식당 ‘페메종’과 현대적인 일식을 선보이는 최고급 식당 ‘미오’에서도 창립 기념 행사를 선보인다. 페메종과 미오에서 주중 점심이나 저녁 식사로 60만원 이상을 쓴 고객에게는 뵈브 클리코 샴페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글=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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