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2024 서울국제관광전 온라인 박람회 진행
동남아·일본·유럽·아프리카·미주 등 다양한 상품 선봬
온라인 박람회 거쳐 예약 시 할인 등 혜택 제공
노랑풍선이 오는 27일까지 ‘2024 서울국제관광전 온라인 박람회’를 진행한다.
노랑풍선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관광전’에 참석해 엄선한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날 노랑풍선의 부스는 여행사 중 가장 큰 규모였다.
노랑풍선은 행사 기간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2024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상품들을 위주로 꾸려 온라인 박람회에서 다시금 선보인다.
노랑풍선 기획전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동남아·일본·유럽/아프리카·남태평양/미주·아시아·국내 등 고객의 수요에 따라 취향껏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우선 동남아 대표 상품은 ‘세부 4/5/6일’로 세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워터파크 시설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일본 지역에서는 부대시설 전체 포함(올인클루시브) 혜택과 자유 여행 일정을 모두 포함한 ‘북해도 클럽메드 4일’을 추천했다.
이 밖에도 전 일정 호텔식을 포함해 리조트 내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괌 PIC 리조트 4/5일’과 선택 관광, 쇼핑, 추가금 등을 제외하고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싱가포르 5일’ 등 상품도 반응이 좋았다.
노랑풍선은 이번 온라인 박람회에서 해외 묶음 여행 상품(패키지)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BC카드 결제 시 최대 12만원 할인,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적립금 300만원과 최대 4만5000원에 이르는 현장 쇼핑 지원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서울국제관광전에서 당사는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 홍보를 비롯해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접점을 늘리는 좋은 경험을 가졌다”며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 상품을 선별해 온라인에서도 고객들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글=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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