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2023년 가을 단풍 지도, 떴다” .. 올 해 가을 단풍여행, 이대로 즐기세요

위드카뉴스 조회수  

2023 대한민국 단풍 지도 여기서
소매치기
2023 대한민국 단풍지도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산림청

올해의 단풍은 지역과 나무의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 가을 단풍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 예측일을 잘 참고하셔서 여행 계획을 짜보시길 바랍니다.

가을 단풍 예측지도

소매치기
2023 대한민국 단풍지도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산림청이 25일에 발표한 ‘가을 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수종별로 단풍이 이루어지는 평균적인 시기는 당단풍나무와 신갈나무가 10월 26일, 은행나무는 10월 28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당단풍나무를 기준으로 보면, 올해의 단풍은 작년에 비해 약 2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풍 절정시기

소매치기
2023 대한민국 단풍지도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단풍의 절정 시기는 강원도의 설악산에서 10월 23일에 시작하여, 내장산(10월 29일), 지리산(10월 31일), 그리고 한라산(11월 1일) 순서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되어져 있습니다.

2009년 이후로는 당단풍나무의 단풍이 매년 약 0.33일씩 늦어지는 추세를 보이며, 이는 7월부터 9월까지의 평균 기온 상승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소매치기
2023 대한민국 단풍지도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단풍 예측지도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다른 지역의 공립수목원 10곳이 함께 수집한 식물계절의 현장 관측 데이터와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 지역 기상 정보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산림청장 남성현씨는 “이 단풍 예측지도가 가을 나들이나 다양한 지역 축제의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도를 활용하면, 가을의 화려한 단풍을 만끽하는 일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계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시간 인기기사

위드카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여행맛집] 랭킹 뉴스

  • 대아 울릉도 리조트 넓고 편했던 울릉도 숙박
  • 뉴욕 호텔 추천 위치 좋은 숙소 로우 NYC, 더블트리 바이 힐튼 타임스퀘어, 알로 노매드
  • 불국사 종상스님 영결식 봉행...진우스님 "불국 꽃잎 날리셨다"
  • 버려진 자투리 땅이 '특별한 정원'으로 재탄생
  • 산타 베어부터 스케이트장까지…더 플라자에서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
  • ‘국내 노천 온천 여행’ 겨울왕국 엘사가 와도 못 얼릴, 따뜻한 야외 온천 BEST 3 추천

[여행맛집] 공감 뉴스

  • “도시가 훨씬 쾌적해질 것” 파리 일부 구역에서 ‘이것’ 금지한다
  • ‘사진이 더 낫네’ 이탈리아 명소를 두고 펼쳐진 갑론을박, 이유는?
  • ‘당일치기 지하철 여행’ 8호선 타고 떠나는 뚜벅이 여행 추천
  • 제작만 4000시간… 위키드 크리스마스트리 생긴 기차역 화제
  • 빨간 맛에 빠지러 순창으로!...순창발효관광재단, '떡볶이 페스타' 16-17일 개최
  • 북한강 거례리 화천 사랑나무 북한강 칠석교(반지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11월부터 꼭 먹으러 가야하는 대방어 맛집 BEST5
  • 포슬포슬한 감자와 토실한 닭의 콜라보, 닭볶음탕 맛집 BEST5
  • “지갑 속에 5천원 쯤 넣고 다녀야할 계절이 왔다!” 길거리 음식 맛집 5곳
  • 모델에서 주연까지…송재림, 연기·예능·뮤지컬 등 ‘만능 엔터테이너’
  • 이승기, 삭발까지 감행하며 열정 쏟은 ‘대가족’은
  • ‘해품달’ ‘우씨왕후’ 배우 송재림 사망…향년 39세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6%] ‘딜리버리’의 도발, 코미디와 드라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10배!” 윤세아가 힘들때 300만원 빌려준 매니저에 플렉스한 건 완전 화끈하다

    연예 

  • 2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운영 엉망

    스포츠 

  • 3
    법원,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 정지…선수 자격 일시 회복

    스포츠 

  • 4
    박환희, '실신→체중감소=건강이상' 說에 "작품 때문에 빼는 것" 해명

    연예 

  • 5
    역대급 하이브리드 車 스펙이 “전기로만 90km”…주유소 사장님 ‘웁니다’

    차·테크 

[여행맛집] 인기 뉴스

  • 대아 울릉도 리조트 넓고 편했던 울릉도 숙박
  • 뉴욕 호텔 추천 위치 좋은 숙소 로우 NYC, 더블트리 바이 힐튼 타임스퀘어, 알로 노매드
  • 불국사 종상스님 영결식 봉행...진우스님 "불국 꽃잎 날리셨다"
  • 버려진 자투리 땅이 '특별한 정원'으로 재탄생
  • 산타 베어부터 스케이트장까지…더 플라자에서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
  • ‘국내 노천 온천 여행’ 겨울왕국 엘사가 와도 못 얼릴, 따뜻한 야외 온천 BEST 3 추천

지금 뜨는 뉴스

  • 1
    "이렇게 마음 따뜻했는데"…고 송재림, 수능 봉사 재조명

    뉴스&nbsp

  • 2
    KIA 출신 마리오 산체스, 프리미어12에서 10탈삼진으로 미국 격파

    스포츠&nbsp

  • 3
    '중앙 수비수 줄줄이 부상' 레알 마드리드, 결단 내렸다...'무패 우승 센터백' 1월 영입 명단에 추가

    스포츠&nbsp

  • 4
    민주노총 “尹정권, 보수언론·경찰 업고 맹공격”

    뉴스&nbsp

  • 5
    “야구장에서 함께했던 시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겠다” 마법사 35세 내야수는 떠날 때도 ‘아름답게’

    스포츠&nbsp

[여행맛집] 추천 뉴스

  • “도시가 훨씬 쾌적해질 것” 파리 일부 구역에서 ‘이것’ 금지한다
  • ‘사진이 더 낫네’ 이탈리아 명소를 두고 펼쳐진 갑론을박, 이유는?
  • ‘당일치기 지하철 여행’ 8호선 타고 떠나는 뚜벅이 여행 추천
  • 제작만 4000시간… 위키드 크리스마스트리 생긴 기차역 화제
  • 빨간 맛에 빠지러 순창으로!...순창발효관광재단, '떡볶이 페스타' 16-17일 개최
  • 북한강 거례리 화천 사랑나무 북한강 칠석교(반지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11월부터 꼭 먹으러 가야하는 대방어 맛집 BEST5
  • 포슬포슬한 감자와 토실한 닭의 콜라보, 닭볶음탕 맛집 BEST5
  • “지갑 속에 5천원 쯤 넣고 다녀야할 계절이 왔다!” 길거리 음식 맛집 5곳
  • 모델에서 주연까지…송재림, 연기·예능·뮤지컬 등 ‘만능 엔터테이너’
  • 이승기, 삭발까지 감행하며 열정 쏟은 ‘대가족’은
  • ‘해품달’ ‘우씨왕후’ 배우 송재림 사망…향년 39세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6%] ‘딜리버리’의 도발, 코미디와 드라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추천 뉴스

  • 1
    “10배!” 윤세아가 힘들때 300만원 빌려준 매니저에 플렉스한 건 완전 화끈하다

    연예 

  • 2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운영 엉망

    스포츠 

  • 3
    법원,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 정지…선수 자격 일시 회복

    스포츠 

  • 4
    박환희, '실신→체중감소=건강이상' 說에 "작품 때문에 빼는 것" 해명

    연예 

  • 5
    역대급 하이브리드 車 스펙이 “전기로만 90km”…주유소 사장님 ‘웁니다’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이렇게 마음 따뜻했는데"…고 송재림, 수능 봉사 재조명

    뉴스 

  • 2
    KIA 출신 마리오 산체스, 프리미어12에서 10탈삼진으로 미국 격파

    스포츠 

  • 3
    '중앙 수비수 줄줄이 부상' 레알 마드리드, 결단 내렸다...'무패 우승 센터백' 1월 영입 명단에 추가

    스포츠 

  • 4
    민주노총 “尹정권, 보수언론·경찰 업고 맹공격”

    뉴스 

  • 5
    “야구장에서 함께했던 시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겠다” 마법사 35세 내야수는 떠날 때도 ‘아름답게’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