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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념촬영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왼쪽)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황의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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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농민 대통령’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대한불교조계종 ‘대통령’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다.
강 농협중앙회장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자비나눔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조계종은 농협의 오랜 고객으로 대부분의 사찰은 주거래 은행을 NH농협은행으로 쓰고 있다. 이러한 관계로 농협중앙회는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나눔기금을 기부해 왔다.
이 자리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농협 불자회 지도법사인 포교원 포교부장 남전스님, 농협중앙회 임원들과 정지선 농협불자회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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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전달식에서 일화스님, 진우스님, 강호동 회장(왼쪽부터)./제공=조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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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기념촬영 중인 농협중앙회 임원들과 정지선 농협불자회장(남전스님 왼쪽)과 포교부장 남전스님(진우스님 왼쪽),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가운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진우스님 오른쪽)./제공=조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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