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까지 항공·호텔·관광 등 홍콩 여행 지원 행사 선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진에어 등 홍콩 직항 전 노선 특가
만다린 오리엔탈·리젠트·페닌슐라 등 고급 호텔 10% 할인
디즈니랜드 등 추천 입장권 무제한 7% 할인
당일 항공권 무료 취소와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까지
홍콩관광청과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 손잡고 홍콩 최신 여행 추세와 혜택을 알려주는 ‘5가지 주제로 즐기는 홍콩 여행 &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홍콩 여행, 이 5개 주제에 맞춰 하면 더 재밌네
올해 홍콩이 한층 새로워졌다. 투어비스가 달라진 홍콩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 주제 5개를 선정해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
홍콩 여행 첫 번째 주제는 ‘스카이라인’이다. 홍콩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도심 관광을 즐기고 싶다면 이 세 곳을 추천한다. 매일 밤 8시 화려한 조명 쇼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펼쳐지는 빅토리아 항구, 이연걸과 홍진바오(홍금보) 등 홍콩 유명 연예인의 자취를 볼 수 있는 침사추이 스타 거리, 예술도시 서구룡 문화지구 방문을 추천한다.
두 번째는 주제는 ‘아트 & 컬처’. 서구룡 문화지구의 명소인 M+뮤지엄부터 경찰청·법정·감옥으로 사용하던 곳을 재정비해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는 복합문화공간 타이퀀까지. 또 홍콩 무술 영화 대가 이소룡의 노란 운동복을 볼 수 있는 홍콩 헤리티지 박물관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홍콩을 마주할 수 있다.
‘미식’은 오랫동안 홍콩 여행에서 사랑받아 온 주제다. 홍콩식 만두 딤섬·차와 식사를 함께 먹는 홍콩식 분식 차찬텡·볼록한 달걀 모양이 특징인 에그와플 등 다채로운 음식이 여행자를 유혹한다. 길거리 음식부터 미쉐린 식당까지 폭넓은 선택지도 매력적이다.
네 번째는 라마섬이나 리펄스만과 같은 휴양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시티 오아시스’ 주제다. 도보 여행이나 섬과 섬 사이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호핑 투어 등을 즐기며 유유자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끝으로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거쳐 새롭게 재탄생한 홍콩 디즈니랜드와 오션파크 중심에서는 ‘어트랙션’을 주제로 여행할 수 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놀이기구를 타며 아찔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투어비스는 위 5가지 주제에 맞춰 홍콩의 이곳저곳을 누비면 초보자는 물론 홍콩 재방문객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6월 10일까지만” 항공권·호텔·입장권 전부 할인
투어비스는 6월 10일까지 항공권·호텔·관광 등 홍콩 여행 전 상품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티웨이항공 등 홍콩으로 가는 전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를 쏜다. 이번 항공권 특가는 인천뿐만 아니라 부산·제주 출발 항공편도 포함해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투어비스에서 항공권 검색 시 특가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삼성·하나·롯데·신한·KB국민·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5%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화려한 야경을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고급 호텔 5개 10% 할인권도 준비했다. 리젠트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페닌슐라 홍콩, 로즈우드 홍콩, 포시즌스 홍콩 등 최고급 호텔로만 엄선했으며 투어비스에서 예약 시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관광과 체험 등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마카오 코타이젯 페리 탑승권, 홍콩 빅토리아 피크트램과 스카이 테라스 등 인기 상품 8개를 선정해 행사 기간 내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7% 할인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투어비스는 항공권 발권 당일 오후 11시 50분까지는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또 숙박 결제 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최대 1500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글=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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