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나물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요리를 해서 먹을 때마다 향긋한 봄나물을
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달래장을 만들어서
전을 찍어 먹기도 하고, 국수에도 올려 먹고
다양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달래장에서 달래의 향기가 풍성한 것도 중요하지만
간장의 맛 역시 중요한데요.
그래서 임영웅이 선택한 청정원 햇살담은 진간장을 사용해서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청정원 햇살담은 두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골드 1.7L 패키지인데요.
햇살담은 영웅라벨이라서 어머님들이 특히 좋아하시겠더라고요.
TN1.3의 진간장이며 한번만 달이는게 아닌
두번 달여서 더 진한 진간장으로 맛이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청정원만의 특허기술인 2단 달임공법을 사용하였는데요.
1차는 저온 달임을 통해서 간장의 투명성과 조화로운 맛을 살리고,
2차 고온 달임을 통해서 진간장의 풍미를 최적화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요리에 사용 가능한데요.
진간장사용법은 주로 볶음요리나 조림에 사용하고
뭔가를 찍어 먹을 때 이용하기 좋습니다.
간장 자체의 맛이 좋기 때문에 요리의 풍미를 확 살려 주거든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서
이 제품도 늘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라벨이 보다 업그레이드 되었고 청정에코탭이라서
나중에 다 쓰고 재활용할 때도 간편해졌고요.
뚜껑을 열면 밀봉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밀봉을 제거하고 사용하면 되고요.
개봉을 하니 달착지근하면서 짭쪼름한 간장의 내음이
훅 올라오네요. 그래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 간장이라서
활용도가 더 높아 보였습니다.
진간장레시피 중 요즘 만들기 좋은 달래장은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 달래 반 줌, 진간장 3 큰 술, 식초 1 큰 술, 설탕 1 작은 술, 참기름 1/2 큰 술, 통깨 1 작은 술
우선 달래를 다져서 준비를 하고요.
취향에 따라서 마늘을 추가로 넣어도 좋아요.
그런 후 진간장과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잘 섞어주면
아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생선 구이 위에 올려 먹어도 좋고
배추전 같은 것을 해 먹을 때 찍어 먹는 용도로 안성맞춤이고요.
잔치국수를 만들어서 먹을 때 다른 양념 간장 대신
달래장을 올려주면 그 맛이 꽤 좋고 봄향기가 나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그리고 다양한 조림 요리에도 활용을 해보았어요.
작게 주말 농장에서 농사 짓는 엄마께서 보내주신
생 땅콩으로 땅콩조림을 만들었거든요.
삶은 생 땅콩 2컵에 물을 1컵 붓고, 진간장도 2 ~ 3 큰 술
넣어 줍니다. 그리고 보글보글 잘 끓여주면 완성할 수 있어요.
간장의 맛이 중요한 생 땅콩조림이라서
청정원 햇살담은 두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골드를 사용했더니
더 맛있게 잘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진간장레시피도 조림 요리도 만들고
양념간장이나 달래장도 만들고, 다양하게 활용할 때
한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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