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여행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아시아 최고의 국제도시로 떠오르는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서 직항으로 6시간 40분 정도 걸리는 곳으로 무비자 90일 동안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쿠알라룸푸르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인 유산, 현대적인 건축물, 맛있는 음식 등으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쿠알라룸푸르는 다양한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말레이시아 요리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그리고 현지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리트 푸드나 푸드 마켓에서 현지 음식을 즐기는 것이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이처럼 쿠알라룸푸르는 역사와 현대적인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맛집, 관광 명소로 가득합니다.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쿠알라룸푸르의 추천 여행 시즌은 1월에서 2월, 그리고 6월에서 7월 사이입니다. 쿠알라룸푸르의 우기는 4월에서 5월, 8월에서 12월인데요.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로 건기에도 소나기가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 휴대용 우산을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항공권을 먼저 예약해야 하는데요.
현재 트립탓컴 앱에서 삼성카드 신용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할 경우 국제선 전 노선을 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4월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받아 왕복 27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쿠알루룸프루 뿐만아니라 전 노선들 할인받을 수 있으니 삼성카드 소지자분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쿠알라룸푸르 항공권은 에어아시아, 바틱항공, 말레이아 등 여러 항공사에서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뿐 아니라 대구, 부산, 제주, 청주, 광주군으로 웬만한 국제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이 중에서도 가격대가 저렴한 에어아시아 바틱 항공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에어아시아의 경우 인천에서 오전 7시나 오전 12시쯤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고 바틱 항공도 오전 7시 출발, 말레이항공은 오전 11시, 대한항공의 경우 오후 4시 30분 정도로 스케줄이 되어있습니다.
항공 스케줄에 따라서 가격대가 달라지기도 하니, 참고하셔서 구입하시는 게 좋아요. 아무래도 일찍 출발해서 오래 머물고 늦게 한국으로 들어오는 항공권들을 선호하다 보니, 출발과 쿠알라룸푸르 내에 도착하는 시간을 감안하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말레이시아 환율
쿠알라룸푸르는 통화 단위가 링깃입니다. 1링깃은 원화로 282원 정도 하는데요 계산하기 편하게 약 300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말레이시아가 물가가 저렴한데 치안도 좋고 여행하기에 좋아 요즘 동남아 여행을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직접 환전을 하기에는 어려워서 달러를 준비해 가서 링깃으로 바꾸시거나 EXK 카드나 트래블 월렛을 이용하여 인출하는 방법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쿠알라룸푸르는 수도이니만큼 볼거리도 다양하게 있어요. 므르데카광장, 쿠알라룸푸르 타워, 잘란알로 야시장, 살로마 브릿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바투동굴등이 있는데요. 쿠알라룸푸르를 보통 짧게도 가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일정이 짧다면 쿠알라룸푸르 시내를 둘러보시고, 여유가 좀 있으시다면 근교 여행으로 말라가에도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입국을 하려면 입국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먼저 무비자 90일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간 내에 여행이 끝나면 따로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됩니다. 전자 입국 신고서는 필수로 작성해야 합니다. 도착 3일 전까지 전자 입국 신고서 MDAC을 작성해서 제출해야 입국할 수 있습니다.
인적정보를 포함하여 출입국 정보, 숙박정보 등을 기입해서 제출하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회교도 국가이기 때문에 종교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쿠알라룸푸르는 날씨가 더워 우리나라 한여름처럼 옷을 챙겨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꼭 준비를 해가야 할 것이 바로 3구 콘센트입니다. 쿠알라룸푸르는 영국의 영향으로 콘센트를 꼽는 구멍이 달라요. 멀티로 된 것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
공항은 터미널이 2개인데, 터미널마다 이용할 수 있는 비행기가 정해져있어요. 제2터미널은 에어아시아 전용 터미널이라고 보시면 되고 1터미널은 그 외의 항공사가 이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터미널 간에 이동은 무료 셔틀로 이동 가능하고, 10분 거리에 아웃렛이 있으니 한국으로 들어가기 전 미리 들려서 쇼핑을 하셔도 좋아요. 일정 금액 이상 구입 시 택스프리를 받을 수 있으니, 여행객에는 좋은 정보죠?!
쿠알라룸푸르 공항은 도심에서 약 50km가 떨어져 있어서 시내로 가려면 좀 시간이 걸립니다.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은 4가지가 있는데, 빠르게 가고 싶다면 KLIA Ekspres를 탑승하시면 35분 정도에 시내 중심으로 들어갑니다.
공항리무진도 있고, 택시도 있고,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밤이나 새벽에 도착하는 경우, 숙소에서 픽업 차량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니, 항공권 시간대를 보시고 시내로 들어가는 교통편 등을 예약하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쿠알라룸푸르는 볼거리도 많이 있고 먹을거리도 많이 있어요. 영어를 사용해서 언어 사용이 자유롭고, 의사소통이 되니, 많은 분들이 찾으십니다. 아직 말레이시아를 안 가보셨다면,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먼저 만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본인의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며 해당 링크를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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