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신들의 휴양지’로 유명한 튀르키톄 안탈리아 골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골프 여행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높은 심리적 만족도와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골프족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 상품은 프리미엄 타이틀에 걸맞게 항공·숙박·식사·골프 등 모든 구성이 최고급으로 설계됐다.
고객이 골프와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탈리아 현지에서 한국인 전담 안내 직원을 배정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은 터키항공 인천~이스탄불 노선과 이스탄불~안탈리아 노선 모두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숙박은 안탈리아 최고급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카야 팔라조 골프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다.
이곳에 머무르면서 카야 팔라조 골프클럽, 컬리넌 링크스 골프클럽, 안탈리아 골프클럽, 코넬리아 골프클럽 등에서 90홀 라운딩도 가능하다.
투숙 기간 리조트 내에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라운지·바·워터파크·스파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도록 클럽하우스 중식도 포함돼 있다.
안탈리아에서는 구시가지 칼레이치와 고대 로마 유적지인 아스펜도스 원형 극장 등을 찾는 관광 일정도 포함돼 있다. 안탈리아 일정을 마치고 이스탄불로 이동해 ‘블루 모스크’로 널리 알려진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와 비잔틴 건축을 대표하는 아야 소피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이 상품은 949만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여행이지는 골프에 집중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관광 일정을 뺀 상품도 함께 내놨다. 이동일을 제외한 7일 동안 최대 126홀 라운딩을 할 수 있다. 최고급 리조트인 코넬리아 다이아몬드 골프 리조트와 타이타닉 디럭스 골프 벨렉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숙박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789만 원부터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안탈리아는 연중 온화한 날씨는 물론 고급 리조트와 최상의 컨디션 코스 컨디션을 유지하는 골프장들이 모여 있어 고품격 골프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여행지”라며 “차별화한 구성의 고품격 골프 패키지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수요를 잡아 골프 여행 시장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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