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1일까지 김해공항 매일 출발
국적기 진에어 이용
대표 명소 관광 외 자유 일정 포함
취향 따라 숙소 선택 가능
노랑풍선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괌 노옵션·노쇼핑 상품’을 출시했다.
남태평양에 있는 괌은 천혜의 자연과 쇼핑몰 등 도심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또 섬 전체가 면세 지역이라 사시사철 여행객으로 북적인다. 서울에서 4시간이면 닿을 수 있고 항공권 선택 폭이 넓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관광지다.
이 상품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김해공항에서 매일 출발하며 국적기인 진에어 탑승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유 일정 포함에 쇼핑과 선택 관광 강요도 없는 매력적인 패키지 상품이다. 여기에 출발 최소 인원 2인으로 고객의 여행 취소 걱정까지 줄였다.
또한 호텔 닛코 괌·더 츠바키 타워·두짓타니 리조트·힐튼 호텔 등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숙소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해 자유도를 높였다.
시원한 바람에 일렁이는 맑은 물살을 볼 수 있는 ‘아가나’, 연인과 부부가 들르는 필수 방문지 ‘사랑의 절벽’, 괌 아가나의 대표 명소이자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돌고래 유람선 관광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중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PIC 리조트 5/6일’ 상품은 전 일정 호텔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리조트 내에 있는 물놀이장 등 부대 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상품 예약자 중 4월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객실당 진에어 그립톡 1개를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괌은 비행거리가 비교적 가깝고 다양한 야외 활동과 휴양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선호하는 관광지”라며 “이번 진에어 괌 단독 노선 상품으로 괌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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