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 추천 장소로 추천받은 북경.
밤이 아름답기에 야경 명소로 소문난 고북 수진 베이징 여행 밤거리를 소개합니다.
몇 차례에 걸쳐 북경 고북 수진은 안전하고 깨끗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밤거리에서도 동일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으실 수 있으며 동행인 없이 여행자들끼리만 다녔어도 불안함이 전혀 없었던 곳입니다.
Beijing Wtown
중국 内CN 北京市 密云区 司马台长城景区 邮政编码: 101506
이틀째 돌아다니고 있는 고북 수진의 밤.
야경 명소 다운 풍경에 그저 좋기만 하다.
그리고 오늘은 드론 쇼가 펼쳐진다고 하니 구경은 필수. 베이징 여행의 추억이 될 일이라 생각된다.
처음엔 가까이 있는 듯하더니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드론들이 불빛을 깜빡이며 위치를 바꿔간다.
주변은 먹거리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현장.
많은 이들이 갑자기 사라진 드론의 재등장을 기다리며 떠들 떠들. 중국 공산당이란 이념주의적 선입견만 뺀다면 우리네 모습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
아마도 커다란 음악소리가 한몫하는 듯.
다시 시작되는 드론 쇼.
사람들은 영상과 사진을 카메라에 담기 바쁘다.
이런 분위기라면 해외여행지 추천 장소로 베이징 여행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매우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I LOVE WTOWN
WTOWN의 W는 WATER를 의미한다.
고북 수진은 영문으로 Gubei Water Town이고 한문으로 古北水镇이다.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고 한자 그대로를 나름으로 생각해 보면 ‘북방에 위치한 또는 북방민족을 물로써 방어했던 오래된 도시’란 의미가 아닐까?
고북 수진을 중국어 사전에서 찾아보면,
베이징(北京) 시 근교에 위치한 북방 민속을 간직한 휴양 도시라고 되어 있다. 이 말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자면 <중국 문화를 간직한 옛 도시를 모델로 만들어진 휴양 도시이며 베이징(北京) 시 근교에 위치한다>로 가능하다.
드론 쇼를 진행하는 광장을 벗어나 조용히 북경 고북 수진의 밤거리를 마음껏 즐긴다.
베이징 여행을 하며 꼭 들러보라 하는 이유는 걷는 내내 확인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지 추천 장소가 된 이유도 주간 야간 모두에서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밤거리가 더 예뻐 보인다. 확실한 야경 명소임에 틀림없다.
다만, 자연발생의 번화가와 관광지가 아니기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었다는 사실.
글로벌 경제 위기가 중국의 대표적 해외여행지 추천 장소 고북 수진에까지 강렬하게 몰아치고 있다.
외부 상황이야 어찌 되었든 베이징 여행을 하며 고북 수진은 필수라는 생각에 변함없다.
이번 베이징 여행에서는 호텔스러운 호텔에서 묵었지만 다시 이곳 북경 고북 수진으로 여행을 온다면 호텔스럽지 않은 호텔에서 묵고 더 열심히 뚜벅이 여행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다.
주야간 가리지 않고 마구 다녀보고 싶은 욕심이 저절로 든다.
드론 쇼는 아직도 계속 중.
드론을 계속 갈아주는 건가? 아니 배터리를…
얼추 40여 분 이상 지속하고 있는 듯한 느낌.
더 멀리서 보니까 보기에도 좋네.
산자락을 타고 흐르는 불의 물결.
만리장성에 불이 들어온다는 걸 눈으로 확인한다.
해외여행지 추천 장소 북경 고북 수진은 야경 명소다.
그리고 지난번에 소개한 카페 방향으로 오르는 길.
카페와 더불어 주변 야경 명소 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즐거움이 상당하다. 무조건 추천하는 베이징 여행 코스.
위로 올라올수록 지중해식 건축물을 중국화 한 것이 아닌가 하는 드러나지 않는 콜라보.
나뭇가지 사이로 드러난 야경 명소 고북 수진.
분명 중국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중세의 유럽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다.
지난번 잠깐 소개했던 언덕 정상의 성당 건물.
휘휘 주변을 둘러보고 곧바로 계단을 내려간다.
방금 내려온 계단.
어제의 그 계단인가 싶었는데 내려와 보니 아니다.
그리고 자그마한 갤러리인가 싶었는데 그림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오른쪽의 만리장성 그림은 할인해서 4,640위안이며 한화로 858,539원(2024년 3월 23일 순수 환율 기준)이고 원래 책정된 정가로 1,080,000원가량 한다고 적혀 있다. 그림이 커서 그러려나 싶어 작은 그림을 살펴보니 대충 1,000위안 언저리 가격이며 한화로 대략 186,000원 정도여서 그저 구경만 하다 나왔다.
그림을 사진 못했지만 본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았음.
이어서 배를 타보기로 결정.
모터를 사용하지 않고 조용히 노를 저어 가는 나룻배.
수로를 따라 바라보는 베이징 여행의 특별한 맛.
순간순간이 느린 듯 빠르게 지나치니 아쉬움이 생길 정도로 아름답다.
이런 풍경들 때문에라도 해외여행지 추천 장소가 된 듯하다.
베이징 여행을 한다 했을 때 이런 정도의 야경 명소일 거라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정말 멋진 일이다.
야경 명소 북경 고북 수진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음이 안타깝다.
이런 여행을 기획하고 서포트 해주고 있는 보보 여행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이번에 베이징 여행을 오게 된 것에는 보보 차이나 여행사의 다양한 정보와 적극적이면서도 친절했던 담당자의 노력 덕분이라 생각된다.
야경 명소 고북 수진에 대한 이야기는 이게 끝이다.
북경 여행을 하며 촬영한 마지막 고북 수진 밤거리.
누군가에게 추천해도 부족하지 않을 장소. 그래서 해외여행지 추천 장소로 내게 추천했다 생각된다.
이제 나룻배 여행을 통한 야경 명소 베이지 여행을 끝낼 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하다.
시간이 흘러 다시 북경 고북 수진을 간다 하면 나룻배 수로 여행은 또 경험해 볼 생각이다.
그만큼 만족스러웠고 행복했던 시간이라 하겠다.
물론, 북경 고북 수진의 야경투어는 기본항목이다.
고북수진 나룻배 여름 주간(고북수진 공식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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