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봄 여행객을 위한 사이판 골프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최근 여행이지는 ‘여성 및 초보 골퍼들이 사랑하는 사이판 골프 여행 5일’을 출시해 모객 강화에 나선다.
사이판 골프 패키지는 전체 리노베이션을 완료한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 머무른다. 사이판에서 유일하게 LPGA 투어 공식 규격 코스를 갖춘 코럴 오션 C.C를 이용하게 된다.
이 상품은 △2인 출발·2인 라운딩 △그린피·카트비 포함 △최대 81홀 라운딩 △수하물 한도 1인당 46kg 제공 △전 일정 리조트 조식 및 석식 포함 △석식 시 무제한 맥주 제공 △레이트 체크아웃 △고급 항공커버 제공 등 차별화한 구성과 혜택을 자랑한다. 추첨을 통해 홈쇼핑 예약 고객 총 10팀에게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4월 사이에 출발하는 사이판 상품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여행이지는 사이판 골프 패키지를 중심으로 골프 송출객 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골프 여행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사이판 골프 패키지의 구성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상품을 통해 골프 여행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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