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치앙마이 주말 마켓
치앙마이는 태국의 인기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방콕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풍기는 도시인데요.
치앙마의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마니아층이 많은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치앙마이에서는 천천히 현지인들의 일상을 엿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치앙마이의 마켓은 로컬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곳입니다.
‘바파오 벼룩시장 (Ba Pao Flea Market)’은 치앙마이의 핫플레이스 마켓으로 떠오른 곳인데요.
코코넛 농장에서 열러 ‘코코넛마켓’이라고 불리고 있는 주말 마켓입니다.
야자수 나무가 가득한 곳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요.
규모가 크진 않지만, 현지 음식을 즐기고 이색적인 쇼핑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플리마켓에서 구매한 음식은 농장 곳곳에 놓인 방갈로나 평상에서 먹을 수 있죠.
코코넛 마켓인 만큼 코코넛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마켓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열리고 있어 분위기가 더 좋은데요.
마켓 구경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으로 여행객에게도 입소문 난 곳이죠.
- 주소 : 94 Soi Ban Tong 2 Mu 3, Fa Ha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000 태국
- 영업시간 : 토, 일요일 8:00 – 14:00
‘찡짜이 마켓(Jingjai Market)’은 활기찬 주말 마켓으로 오전 6시부터 시작됩니다.
일찍 방문해 치앙마이의 아침을 즐기기 좋은데요.
다양한 현지 음식과 맛 좋은 커피와 디저트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마켓 내에서는 라이브 공연이 열리고 있어 더욱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하기에도 좋은데요.
특히 찡짜이 마켓은 다른 마켓에 비해 독특한 수공예품과 빈티지 그릇 등이 많아 쇼핑하기 좋은 곳입니다.
- 주소 : 46, อาคารโซน C, Atsadathon Rd, Si Phum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 영업시간 : 토, 일요일 6:00 – 14:00
② 코끼리 볼 수 있는 카페 추천
치앙마이 ‘엘리핀팜(Elefin Farm & Cafe)’은 코끼리 카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도심과 떨어진 근교에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인데요.
이곳은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는 코끼리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코끼리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으며 사진을 찍을 수도 있죠.
카페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끼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탁 트인 자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카페에는 커피, 음료와 함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엘리핀팜은 치앙마이 도심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지 않지만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데요.
여행객 대부분은 택시투어를 이용해 다녀오곤 합니다.
- 주소 : 128 บ้านแม่ฮะ 6, Ban Pong, Hang Dong District, Chiang Mai 50230 태국
- 영업시간 : 10:00 – 17:00
③ 현지 느낌 물씬 풍기는 핫플레이스 호텔
치앙마이 도심에 자리 잡은 ‘타마린드 빌리지 (Tamarind Village Chiang Mai)’는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호텔입니다.
2층 규모로 이루어진 호텔은 총 4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데요.
넓은 정원에는 200년이 넘은 타마린드 나무가 있습니다.
조경이 잘 되어 있는 정원과 전통적인 분위기의 호텔 외관이 잘 어우러지는데요.
일부 객실은 발코니를 갖추고 있으며 객실에서는 초록빛을 띠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죠.
부대 시설로는 야외 수영장, 스파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 앞에 있는 호텔 내 레스토랑 ‘Ruen Tamarind’는
밤이 되면 조명 덕분에 더욱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 주소 : 50 Rachadamnoen Rd Soi 1, Si Phum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객실 요금 : 1박당 약 21만 원대~
‘바닐라 힐 (Vanilla hill (hill lodge))’은 자연 친화적인 호텔입니다.
도심과는 거리가 있는 만큼 휴양을 즐기기 좋은 곳인데요.
숲속 곳곳에는 빌라 형태의 객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트리하우스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자연과 어우러지는 풍경으로 일부 객실은 넓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죠.
치앙마이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온통 초록색으로 가득한 풍경 속 새소리가 들려오는 곳이죠.
호텔에서 약 5분 정도 이동 시 ‘도이 수텝-푸이 국립공원’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주소 : Ban Pong, Hang Dong District, 치앙마이 50230 태국
- 객실 요금 : 1박당 약 8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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