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조지아의 그랜드 캐년
수년 동안, 그랜드 캐년은 많은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랜드 캐년은 경치와 숨 막히는 규모 면에서 더할 나위 없는데요.
국립공원관리청(The National Park Service)에 따르면 이 세계문화유산 지역은 전체 면적이 100만 에이커가 넘고 협곡 자체의 평균 깊이는 4,000피트입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특징들의 조합이 그랜드 캐년을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게 만듭니다.
하지만 여행 계획이 서쪽이 아니라 남동쪽으로 향한다면, ‘프로비던스 캐년 주립 공원(Providence Canyon State Park)’이라는 뛰어난 대안 목적지를 여행 일정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조지아 주에 위치한 곳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이죠.
② 프로비던스 캐년 주립 공원
“조지아의 리틀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다채로운 협곡 벽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전의 그랜드 캐년 경험을 향상하려는 경우나 그 자체로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명소를 즐기기를 원하는 경우 꼭 방문해야 할 곳인데요.
프로비던스 캐년 주립 공원을 방문하면 16개의 다채로운 협곡이 있는 2,706에이커의 지형을 탐험하게 됩니다.
협곡 중 일부는 150피트 깊이로 땅속으로 들어가며 공원 전체에서 확인된 43가지 다양한 색상의 모래가 독특하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바위, 모래, 협곡 벽의 매혹적인 조합은 아름답고 역사적입니다. 1800년대에 설립된 지역 농장의 물 유출로 인해 공원 전역에 깊은 도랑이 형성되었는데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짧은 트레킹을 원하시면 ‘캐년 루프 트레일(Canyon Loop Trail)’을 따라 모험을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는 방문자 센터에서 시작하여 공원 협곡 9개 주변을 순환하는 2.5마일 길이의 경로인데요.
‘백컨트리 트레일(Backcountry Trail)’은 공원을 7마일 순환하며 숙련된 등산객에게 적합합니다.
가파른 지형으로 인해 개울 바닥과 강 자작나무 숲을 탐색해야 하지만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확실히 그만한 가치가 있죠.
③ 뛰어난 자연경관 감상할 수 있는 곳
프로비던스 캐년 주립 공원은 편안하게 앉아서 오후의 피크닉을 즐기고 햇빛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남부 휴가지 중 하나입니다.
공원에는 그룹과 함께 방문하는 경우 하루에 $25로 대여할 수 있는 두 개의 피크닉 쉼터가 있습니다.
공원 주변에는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 즉석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죠.
방문 시기에 따라, 경치와 함께 희귀한 자두 진달래가 보이는 풍경이 어우러진 피크닉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의 이 지역에서만 자라는 매화 진달래가 7월과 8월 사이에 지형을 붉은색으로 물들이곤 하죠.
프로비던스 캐년 주립공원에서 협곡 관찰 경험에 추가할 수 있는 또 다른 훌륭한 활동은 현장 천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일몰 이후에 공원에 방문할 수 있으며 별을 관찰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연중 특정 밤에는 코카콜라 우주 과학 센터와 콜럼버스 주립 대학교가 함께 모여 공원에서 별 관찰과 학습을 제공합니다.
우주를 감상하기 위해 망원경을 직접 가져오거나 제공되는 장비를 사용할 수 있죠.
밤이 되면 놀라운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24년의 프로그램은 종종 토요일 저녁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날짜를 확인하려면 공원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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