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찔하다” 보기만 해도 심장 떨어질 것 같다는 유럽 하이킹 명소

밈미디어 조회수  

① 스위스 여행의 하이라이트

스위스 하이킹 명소 / 출처 : mvdirona

“인디아나 존스와 운명의 사원”에서 영웅이 배고픈 악어가 가득한 깊은 협곡 위에 매달려 있는 구불구불한 밧줄 다리에 있는 장면을 상상해 본 적이 있나요?
스위스 여행을 떠난다면 훨씬 더 안전한 다리와 아래에서 기다리는 식인 파충류 없이 ‘비아 페라타 뮈렌(Via Ferrata Mürren)’에서 환상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비아 페라타란 이탈리아어로 “철길”을 의미합니다.
바위에 박힌 철제 레일, 와이어, 발판을 이용해 절벽과 산등성이를 건너는 것인데요.
위험해 보일 수 있지만 안전한 방법입니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등 산악 지역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비아 페라타 뮈렌의 이름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알프스산맥의 경치 좋은 마을에서 따왔는데요.
이곳은 상당히 간단한 모험을 시작하는 출발점이지만, 아래로 2,000피트나 떨어진 푸른 산세를 바라보며 하이킹하는 동안 아드레날린이 솟구칠 것입니다.
높이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면, 평생의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이 시도해 볼 만한 곳으로 높이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② 하이킹 장소 ‘비아 페라타 뮈렌’

출처 : outdoor

비아 페라타 뮈렌는 전체 과정이 거의 이웃 마을 ‘김멜발트(Gimmelwald)’를 향해 내려간다는 점에서 상당히 특이합니다.
제대로 장비를 갖추고, 손잡이, 사다리, 케이블 등을 올바르게 잡아주면 상대적으로 쉬운 코스인데요.
필수적인 장비로는 헬멧, 하네스, 금속 클립, 견고한 신발, 그리고 장갑이 있습니다.

뮈렌(Mürren)의 ‘인터스포츠(Intersport)’에서 모든 장비를 빌릴 수 있으며 물론 혼자서 도전할 수 있지만, 처음으로 비아 페라타에 도전한다면 가이드를 고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날씨 예보를 계속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습한 환경에서는 장비를 빌려줄 사람이 없으므로 일기 예보를 계속 주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출처 : viator

비아 페라타의 일부 구간은 단순히 숲길이지만, 실제 행동은 무서운 절벽을 건너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약 130피트에서는 바위에 박혀 있는 철제 가로대를 조심스럽게 건너면서 2,000피트 높이에서 낙하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데요.

다음은 폭포 위에서의 짜릿한 줄타기 걷기 또는 가이드와 함께 짚라인을 통해 건너가는 기회입니다.
사다리와 또 다른 줄타기가 기다리고 있고, 그다음에는 깊은 협곡을 건너는 260피트 이상의 네팔 현수교가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살아남은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기 위해 기멜발드로 내려가는 간단한 내리막길만 걷게 됩니다.

③ 알프스산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출처 : academic-accelerator

‘뮈렌(Mürren)’은 알프스산맥의 베른지방에 위치한 5,374피트의 아름다운 리조트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거, 묀히, 그리고 융프라우산을 바라볼 수 있는 놀라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도로 접근이 없는 뮈렌으로 가는 길은 드라마틱합니다.
먼저 베른에서 한 시간가량 운전해 계곡에 위치한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에 도착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올라가는 유일한 방법은 케이블카와 ‘그뤼츠알프(Grutschalp)’를 경유하는 협궤 철도를 이용하거나 ‘슈테헬베르크(Stechelberg)’를 경유하는 버스와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출처 : travel-shark

뮈렌은 인구가 450명에 뮈렌의 인구는 450명에 불과하지만, 일 년 내내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여러 호텔과 멋진 카페, 레스토랑이 있죠.
비아 페라타를 도전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불확실한 날씨로 인해 몇 일 동안 머물 수 있도록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이에도 주변에서 볼 것이나 할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쉴트호른 산으로 가는 케이블카 타기가 있는데요. 이곳은 특히 007 팬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정상에 있는 회전식 피츠 글로리아 레스토랑은 제임스 본드가 영화 ‘여왕폐하 대작전’을 촬영한 장소였으며 블로펠드의 은신처이기도 했죠.

이런 놀라운 경치를 눈앞에 두고 스위스 여행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밈미디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여행맛집] 랭킹 뉴스

  •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 [홋카이도 여행] 12월 1월 겨울 북해도 삿포로 여행! 비에이 버스투어 BEST 3 추천! :: 투어 코스 및 스펙 비교 총정리
  • 서울역놀거리 핫플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우연히 웨스 앤더슨2 12월 전시회
  • 겨울이 성큼 다가오자 여행사에서 쏟아지는 겨울 해외 여행 프로모션
  • 국내 최대 9m 브릭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보러 레고랜드 가볼까
  • 10.27 연합예배 후속 재단 설립...'성경적 가치 수호'

[여행맛집] 공감 뉴스

  • “잘 지내고 계십니까?” 낭만 가득, 겨울 풍경이 아름다운 홋카이도 여행 TOP 7
  •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 세계적 디자이너가 만든 호텔서 펼쳐지는 3일간의 미식 축제
  • '베트남 여행 주의사항' 베트남 여행 전, 알고 가면 좋은 꿀팁 8가지
  • 양주시,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 2차 공감・공유의 장 ‘성료’
  • 공주시 ‘백제문화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수상 쾌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신한은행-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200가구에 전달

    뉴스 

  • 2
    [뉴스줌인] 반도체 공장 온실가스 저감효율 측정 규제, 美 수준 완화…“설비 가동중단 최소화”

    뉴스 

  • 3
    축구협회 정몽규 자리에 도전장 던진 한국 축구의 거물, 드디어 결심 확정 (공식)

    스포츠 

  • 4
    주말 황금 시간대 방영… 로코물인데 어른들도 기다리고 있다고 소문난 한국 드라마

    연예 

  • 5
    [리뷰: 포테이토 지수 81%] '문을 여는 법' 자립준비청년 향한 다정하고 유쾌한 응원

    연예 

[여행맛집] 인기 뉴스

  •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 [홋카이도 여행] 12월 1월 겨울 북해도 삿포로 여행! 비에이 버스투어 BEST 3 추천! :: 투어 코스 및 스펙 비교 총정리
  • 서울역놀거리 핫플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우연히 웨스 앤더슨2 12월 전시회
  • 겨울이 성큼 다가오자 여행사에서 쏟아지는 겨울 해외 여행 프로모션
  • 국내 최대 9m 브릭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보러 레고랜드 가볼까
  • 10.27 연합예배 후속 재단 설립...'성경적 가치 수호'

지금 뜨는 뉴스

  • 1
    당당한 '확찐자' 박세리의 자기관리 철학: 이보다 더 시원할 수 없고 홀인원 멘트다(라디오스타)

    연예 

  • 2
    소속사와 매니저도 모르게 “이미 극비리에 결혼’

    연예 

  • 3
    "눈빛만 봐도 안다" 92년생 친구 이민규-송희채, OK저축은행 4연패 끊었다

    스포츠 

  • 4
    대학진학률 68.9%, 변화하는 세상 속 필요한 교육정책은?

    뉴스 

  • 5
    흑백요리사 통편집 누구? 충격 사건 논란 참담한 심경

    연예 

[여행맛집] 추천 뉴스

  • “잘 지내고 계십니까?” 낭만 가득, 겨울 풍경이 아름다운 홋카이도 여행 TOP 7
  •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 세계적 디자이너가 만든 호텔서 펼쳐지는 3일간의 미식 축제
  • '베트남 여행 주의사항' 베트남 여행 전, 알고 가면 좋은 꿀팁 8가지
  • 양주시,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 2차 공감・공유의 장 ‘성료’
  • 공주시 ‘백제문화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수상 쾌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추천 뉴스

  • 1
    신한은행-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200가구에 전달

    뉴스 

  • 2
    [뉴스줌인] 반도체 공장 온실가스 저감효율 측정 규제, 美 수준 완화…“설비 가동중단 최소화”

    뉴스 

  • 3
    축구협회 정몽규 자리에 도전장 던진 한국 축구의 거물, 드디어 결심 확정 (공식)

    스포츠 

  • 4
    주말 황금 시간대 방영… 로코물인데 어른들도 기다리고 있다고 소문난 한국 드라마

    연예 

  • 5
    [리뷰: 포테이토 지수 81%] '문을 여는 법' 자립준비청년 향한 다정하고 유쾌한 응원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당당한 '확찐자' 박세리의 자기관리 철학: 이보다 더 시원할 수 없고 홀인원 멘트다(라디오스타)

    연예 

  • 2
    소속사와 매니저도 모르게 “이미 극비리에 결혼’

    연예 

  • 3
    "눈빛만 봐도 안다" 92년생 친구 이민규-송희채, OK저축은행 4연패 끊었다

    스포츠 

  • 4
    대학진학률 68.9%, 변화하는 세상 속 필요한 교육정책은?

    뉴스 

  • 5
    흑백요리사 통편집 누구? 충격 사건 논란 참담한 심경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