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맛집 BEST5
- 독특한 감성의 시그니처 커피, ‘백야’
- 세련된 공간에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폰트’
- 커피계의 애플, 서울 성수동 ‘블루보틀커피 성수’
- 커피를 만나러 가는 길이 설레는, 신당 ‘메일룸 신당’
- 고소한 커피와 힐링이 있는 자연 속 카페, 동탄 ‘카페인중리’
‘커피’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종류만 수십가지이며, 비주얼 또한 뛰어나다. 또, SNS에는 매일 수많은 카페 들의 후기 인증샷이 물밀듯이 올라오고 있다. 집 근처에서 가볍게 맛볼 수 있는 곳부터 오픈 런을 해도 구매하지 못하는 곳까지. 감성 가득한 분위기에서 풍미가 뛰어난 커피 맛집 5곳을 소개한다.
독특한 감성의 시그니처 커피, ‘백야’
힙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루프탑 카페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가 개성있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중앙에 있는 큼직한 원형 테이블과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야, 땅거미, 황혼, 석양 등 독특한 이름의 시그니처 메뉴는 맛도 모양도 특별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색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보자.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화요일 휴무
- ✔가격
백야 7,500원, 땅거미 7,800원, 황혼 7,500원, 석양 7,800원
세련된 공간에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폰트’
커피맛에 예민하다면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 ‘폰트’에 방문해보자.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심플한 편으로 필터커피의 메뉴가 다양한 편이어서 커피맛에 예민한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쇼케이스 안에 깔끔하게 진열된 베이커리도 단촐하지만 구성이 좋아 곁들이기 부족함이 없다. 원두, 드립백 등을 구매할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 ✔가격
라테 5,300원, 플랫화이트 5,300원, 바닐라라테 5,800원
커피계의 애플, 서울 성수동 ‘블루보틀커피 성수’
‘블루보틀’은 마키아토, 지브랄타,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놀라플루토, 텁텁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카페라떼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는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고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8:00 – 20:30
- ✔가격
지브랄타 6,000원, 블렌드(드립) 6,000원, 싱글 오리진 (드립) 6,500원
커피를 만나러 가는 길이 설레는, 신당 ‘메일룸 신당’
반가운 편지를 열어볼때의 설렘을 컨셉으로 한 에스프레소 바. 낡은 브라운 컬러의 장식장, 빛바랜 편지지와 소품들이 공간에 감성을 더한다. 종이에 주문을 적어 건네면 도장을 찍어주고, 찾을땐 본인의 메일함에서 커피를 받아가는 시스템이 재미있다. 에스프레소에 버본 위스키와 블루베리 소르베와 폼을 더한 ‘블루베리 버본’이 시그니처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 ✔위치
- ✔영업시간
월-목 10:00 – 21:30, 금-일 10:00 – 24:00
- ✔가격
콘파냐 3,500원, 블루베리 버본 7,000원, 아란치아 그라니따 4,500원
고소한 커피와 힐링이 있는 자연 속 카페, 동탄 ‘카페인중리’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주는 건축과 조경을 경험할 수 있는 카페. 탁 트인 정원이 시간과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자연스럽게 변하는 모습이 멋스럽다. 1·2층으로 이루어진 실내 좌석과 3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루프탑에 있는 우드 캐빈은 춥지 않게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내기에 제격이다. 수십 종류의 빵과 케이크와 더불어 디너에 먹기 좋은 BBQ, 프라이, 버거 등이 있는 것이 특징. 은은한 조명이 켜진 창밖 정원 뷰를 바라보며 맥주를 즐기는 손님도 많다. 시그니처인 ‘중리라떼’는 우유 대신 오트밀크를 넣어 아몬드 향이 살아있는 달콤한 라떼다. 달콤한 쑥 라떼에 쑥 크림과 찹쌀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인 ‘포레스트 중리’도 인기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9:30 – 21:00
- ✔가격
아메리카노 5,800원~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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