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유럽 휴양지로 사랑받는 곳
‘마스팔로마스(Maspalomas)’는 스페인 카나리아제도의 섬 여행지입니다.
카나리아 제도는 지리적으로 유럽 대륙보다 아프리카 대륙에 더 가까운 곳인데요.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완벽한 휴양지입니다.
카나리아 제도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최대 관광 휴양지입니다.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멋진 해변과 놀라운 음식이 있는 곳인데요.
유럽의 추운 겨울 날씨를 피해서 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하죠.
유럽인들이 은퇴 후 살고 싶어 하는 곳으로 손꼽힐 정도인데요.
카나리아 제도는 유럽에서는 유명한 휴양지이지만 한국인 여행객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카나리아 제도는 크고 작은 7개의 섬으로 구성됩니다.
대서양의 낙원으로 떠오르는 카나리아 제도는 유럽과 아메리카, 아프리카 문화가 어우러졌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여행지를 갖추고 있는 곳으로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마스팔로마스는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장소이죠.
이곳에 도착하면 특별한 자연경관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마스팔로마스는 눈부신 해변과 분위기 덕분에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② 마스팔로마스 비치 호텔
그란 카나리아의 남쪽 해안 휴양 도시인 마스팔로마스에는 수많은 호텔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많은 호텔 중에서 눈에 띄는 바닷가 호텔이 있는데요.
‘시사이드 팜 비치 (Seaside Palm Beach)’는 우뚝 솟은 야자수와 반짝이는 화강암 계단이 눈에 띄는 호텔입니다.
회전하는 유리문을 통과해 호텔로 들어가는 것은 마치 1970년대 타임머신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호텔 건물 자체는 1970년대에 지어졌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200년대에 재설계 되었는데요.
객실은 70년대 테마로 이루어진 빈티지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연보라색의 파스텔톤 벽지와 추상적인 프린트, 부드러운 크림색과 그린의 조화를 볼 수 있는데요.
객실에는 햇빛이 잘 드는 발코니가 있으며 이곳에서 바다와 석호, 유명한 모래 언덕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텔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수영장입니다.
야자수로 둘러싸인 야외 수영장은 무척 아름답죠. 웰니스 스파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에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죠.
시사이드 팜 비치 호텔의 1박 요금은 약 60만 원대입니다.
③ 바다와 사막이 공존하는 장소
마스팔로마스 해변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수영하고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과 산책하는 여행객들도 많은데요.
마스팔로마스에는 가장 유명한 곳인 ‘마스팔로마스 사구(Dunas de Mspalomas)’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동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모래들이 쌓여 형성된 거대한 모래 언덕인데요.
자연이 만들어낸 굴곡진 언덕들이 모여 독특한 풍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특별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됐는데요. 야자수와 연못, 모래 언덕으로 이루어진 풍경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죠.
거대한 사구 앞으로 펼쳐진 해변은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을에는 타파스, 피자, 패스트푸드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해변의 한 구역에는 카바나와 선베드 등이 있으며 모히토를 마시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랜드마크 등대와 지역 공예품과 전통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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