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지민의 호주 여행
배우 한지민이 호주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한지민은 SNS를 통해 호주 멜버른에서 보낸 시간을 전했는데요.
그는 환한 웃음을 지은 채 호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였죠.
한지민은 지난 2022년 호주정부관광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홍보대사격으로 호주에 방문했습니다.
한지민은 호주에 언니와 조카들이 거주하고 있어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여행에서도 한지민은 조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죠.
한지민은 한 공원에 방문해 아이스크림을 들고 신이 난 듯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한지민의 사진에 “언니 너무 신나셨네요! 좋아 보여요”, “조카들과 있을 땐 조카들보다 더 신나는 지민 배우”, “지민님 아이스크림 들고 슬릭백ㅋㅋ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죠.
최근 한지민이 방문한 곳은 호주 멜버른입니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시드니 다음으로 큰 도시인데요. 호주 최고의 문화 예술의 도시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은 ‘호주의 유럽’이라고 불릴 만큼 유럽과 닮은 도시 분위기가 눈에 띄는데요.
과거 이탈리아, 그리스 등에서 온 이주민에 의해 문화가 형성돼 유럽과 닮아 있는 곳이죠.
멜버른 곳곳을 걷다 보면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눈에 띄는데요.
멜버른에서는 호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알려진 ‘그레이트 오션로드’에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② 멜버른 근교 여행지 추천
한지민은 멜버른에서 ‘예링 스테이션(Yering Station)’에 방문했는데요.
한지민은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와이너리를 찾았는데요. 이곳에서도 한지민의 미모는 눈길을 끌었죠.
빅토리아 주에는 다양한 와이너리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멜버른 여행에서는 근교 와이너리 투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중 예링 스테이션은 빅토리아 주 최초의 와이너리입니다.
예링 스테이션은 1838년에 문을 연 곳으로 와인 종주국인 프랑스가 개최하는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할 만큼 품질 좋은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명성이 자자한 곳으로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와이너리입니다.
여행객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는데요.
와인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멜버른 시내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는 어려워 데이 투어를 이용해 여행을 즐기곤 하죠.
③ 와이너리&초콜릿 공장 투어
한지민은 ‘야라 밸리 초콜릿 공장(Yarra Valley Chocolaterie & Ice Creamery)’에도 방문했습니다.
한지민은 손에 든 아이스크림에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요.
초콜릿 공장에서는 초콜릿 생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와인과 어울리는 초콜릿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보고 있으면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데요.
대부분 와이너리와 함께 초콜릿 공장을 방문하는 코스로 여행을 즐기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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