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윈터가 선택한 휴양 여행지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윈터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휴가를 즐겼는데요. 사진 속 윈터는 민소매와 반팔을 입고 있었습니다.
현재 오키나와의 날씨는 약 25도를 웃도는데요. 한국과 달리 따뜻한 날씨 덕분에 휴양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곳이죠.
윈터는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일본에서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는데요.
그는 오키나와의 다양한 풍경 속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윈터의 사진에 수많은 팬은 댓글을 남겼는데요. 마치 한 편의 일본 청춘영화가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았죠.
팬들은 “윈터는 비 온 뒤 맑음의 분위기가 있어”, “지금 나랑 같은 공기를 마시는 중?”, “‘좋아요’를 한 번밖에 누를 수 없다니”, “분위기 진짜 윈터랑 잘 어울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특히 일본 팬들은 윈터가 일본 여행 중이라는 사실에 반가움을 드러냈죠.
② 오키나와 여행 중 방문한 장소
윈터는 오키나와 휴양 여행 중 다양한 곳에 방문했습니다.
그중 윈터는 ‘비세후쿠기 가로수길’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명소인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도보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츄라우미 수족관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요.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천천히 걸으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죠.
비세후쿠기 가로수길은 오키나와의 오래된 마을을 복원시킨 장소인데요.
무려 300년 이상 된 후쿠기 나무 약 1,000그루가 길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걸으면 걸을수록 고즈넉한 오키나와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마치 작은 숲속에 온 듯한 느낌을 풍기는 곳으로 온통 초록색으로 뒤덮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비세후쿠기 가로수길에서는 도심을 벗어나 울창한 나무 사이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데요.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③ 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
또한 비세후쿠기 가로수길에서는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에메랄드빛 해변이 눈앞에 펼쳐지는데요.
나무 사이를 거닐며 산책을 즐기고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잠시 쉬었다 가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윈터는 산책로를 따라 걷고 바다 앞에 앉아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안내판에는 한글로 “미끄러진다”라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윈터는 바다를 보고 신이 난 듯한 발걸음을 한 채 바다로 향했는데요. 안내판 앞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죠.
비세후쿠기 가로수길에 방문했다면 자전거 대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 여행객은 비세후쿠기 가로수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데요.
윈터도 자전거를 손에 든 채 사진을 남겼죠.
비세후쿠기 가로수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갖춘 대여소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초보자도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오키나와의 모습을 담을 수 있죠.
오키나와의 옛 풍경이 남아 있는 숨겨진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비세후쿠기 가로수길 방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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