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오슝 여행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고속철 을 타고, 제2의 대만 수도 를 다녀왔습니다만~ 가끔 머리 식힐겸 버스 또는 렌터카 또는 기차여행 을 즐기곤 하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 이 대만 에서는 가오슝 이기때문에 머리식히고 오기 좋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HSR 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속도가 어마어마 하게 빠르고 한국에 KTX 가 있다면 대만 에서는 타이베이 에서 금방 도착 하기 때문에 피로도도 없고 좋습니다
그러고 보면 한국과 대만 은 상당히 비슷한 게 많은 것 같은데~ 버스의 시스템이나 기차여행 을 할때의 느낌이나~ 뭔가 어딘가 모르게 한국의 시스템이 골고루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다만 차이점은 언어가 중국어 이고, 대만 도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었기 때문에 먼가 건축물이나 일본의 그 문화나 디저트 등의 어떤 시스템이 조금은 남아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은 가오슝 여행 소식인데~ 잠시 일본 대만 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 보면 대만 사람들의 일본에 대한 감정은 상당히 호의 적 이고, 타이중 이나 타이베이 시내 곳곳에는 아직도 일본의 잔재 그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습니다
한국이라면 건물을 폭파해도 벌써 몇십번은 해서 그 잔재를 없애버릴텐데~ 대만 인들의 일본 사랑은 조금 특별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로선 이해가 안될 수 있는 문제 입니다
티켓 은 이미 인터넷으로 다 예약을 했고, 발권만 현장에서 하면 되고, 탑승하면, 일본 기차 같기도 하고, 한국 기차 느낌같기도 하고, 그렇게 가오슝 여행 은 기차 로 부터 시작이 되는 듯 합니다
책도 좀 보고, 이것저것 둘러보고, 스마트폰도 좀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타이베이 에서 가오슝 갈때 가장 빠르고, 가장 현명한 방법이 바로 HSR 입니다
잼있는건 대만 에서는 버스나 MRT 에서는 절대 물도 껌도 못 마시고 못 씹고 못 먹지만~ HSR 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가능 합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거리이다 보니 음식 섭취가 허용되는듯 합니다
코로나 기간에는 도시락 먹는게 금지 되었는데~ 이제는 코로나 가 없어지고~ 마음껏 도시락도 먹고, 음료도 마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오슝 여행 의 시작은 뭔가 설레이는 기차여행 이 됩니다
속도가 빨라서 뭔가 로컬 느낌이 난다기 보다는 최첨단 기차여행 느낌 인데~ 대만 에서는 자오시 나 기타 화련, 타이동 등 완행 열차 여행 도 존재 합니다만~ 오늘의 소식은 ㅎ 고속열차 HSR 이야기를 이어나가봅니다
조금 달리다 보니 벌써 도착 하였습니다~ 가오슝 여행 별거 없고, 상당히 빠르게 도착 합니다~ 빠른 만큼 HSR 가격이 나가긴 하지만~ 시간이 금인 현대인들과 여행 객 들에게는 HSR 이 아주 최고입니다
뭐랄까 만약 타이베이 여행 만 해서 좀 지겹다 싶으면 하루나 이틀 정도는 가오슝 여행 을 맛보는 것도 전 참 좋다고 생각 합니다 타이베이 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매력?이 가오슝 에서는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고, 신기한 볼거리나 뭐 먹거리도 다른 지역 보다는 좀더 저렴하고 ㅎ 전 개인적으로 가오슝 상당히 좋다 생각 합니다
전 1년으로 치면 3번 정도는 가오슝 을 방문 해서 그 열기와 더위를 느끼곤 하는데~ 대만 타이베이 보다는 확실히 가오슝 이 더위가 더 심합니다 ㅎ 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한번쯤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저로선 그렇게 덥다 하더라도^^ 매력적인 가오슝 ~ 강력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최근에는 대만 가오슝 에서 원숭이도 보았고, 로컬 음식 먹는 재미가 솔쏠 했습니다~
오늘의 소식은 이정도 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타이베이 도 물론 좋지만~ 가오슝 도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상당히 좋습니다
제가 몇년을 대만 에서 거주하면서 생활하고 여행 다니고 많이 보았다고 생각하고 안다고 생각해도~ 아직도 모르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 듯 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