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맛집 5
- 구성 좋은 세트메뉴가 있는, 홍대 ‘레이몬드’
- 혼밥하기 좋은 피자 맛집, 성수 ‘페이퍼플레이트’
- 피자로 간단하게 요기 하고싶다면, 서울숲 ‘피자니스타’
- 미국 현지 스타일 그대로, 이태원 ‘매덕스피자’
- 폭신한 도우가 신박한, 강남 ‘스폰티니’
한 판을 다 먹기엔 부담스럽거나 다양한 맛의 피자를 동시에 먹고싶을 땐 미국식 조각피자가 제격이다. 비록 한 조각이지만 두툼하고 풍성하게 올라간 토핑덕에 한끼 식사로도 좋은 조각 피자. 거리를 지나다가 향긋한 피자 냄새에 나도 모르게 시선이 돌아간 경험이 있다면 이곳들을 주목하자. 같은 듯 다른 다양한 개성의 피자를 부담없는 양과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조각 피자 맛집을 알아본다.
구성 좋은 세트메뉴가 있는, 홍대 ‘레이몬드’
가게 외관부터 미국적 감성을 뿜어내고 있는 곳으로 수제맥주를 구비하고 있어 피맥하기에도 좋은 곳. 치킨 메뉴도 갖추고 있어 맥주 한상을 즐기기도 좋다. 네 종류의 피자가 한 조각씩 제공되는 세트 메뉴가 가격과 양 면에서 매우 합리적이니 시도해보자. 남은 음식은 포장도 가능하다.
- ✔위치
- ✔영업시간
목~화 12:00 – 23:00, 수요일 15:00 – 23:00
- ✔가격
레이세트 36,900원, 몬드세트 39,900원, 감치떡세트 19,000원
혼밥하기 좋은 피자 맛집, 성수 ‘페이퍼플레이트’
한 조각만 먹어도 배 부른데다 혼밥하기 좋은 분위기여서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다. 뉴욕 스타일의 피자를 판매하고 있으며 쇼케이스 가득 구워져있는 피자를 보고 선택하면 된다. 메뉴가 심플하고 조각당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적당히 자극적이면서 물리지 않는 맛을 자랑한다.
- ✔위치
- ✔영업시간
화~일 11:30 – 21:00, 월요일 휴무
- ✔가격
치즈 5,700원, 크림 7,800원, 뉴욕슈프림 8,000원
피자로 간단하게 요기 하고싶다면, 서울숲 ‘피자니스타’
입장하기 전부터 골목에서 피자냄새가 진동하기 때문에 절로 침이 고이는 맛집으로 맛도 가성비도 좋다. 가장 저렴한 메뉴는 5천원 이하여서 학생들에게도 부담없는 곳. 모든 서비스가 셀프이고 캐주얼 매장이라 오랜 시간 머물기보다는 간단히 식사하고 떠나는 시스템이니 참고하자. 그런 만큼 테이블 회전률이 좋아 웨이팅이 있어도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2:00 – 21:30, 월요일 휴무
- ✔가격
클래식 치즈 4,600원, 페퍼로니 5,600원, 썬드라이퓨어 6,000원
미국 현지 스타일 그대로, 이태원 ‘매덕스피자’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등장한 바 있는 유명한 피자 맛집으로 이국적 감성을 풍긴다. 맥앤치즈, 초리조 등의 미국 느낌 가득한 피자가 있고 조각으로도, 한 판으로도 수준할 수 있다. 한 판으로 시킬 경우 조각보다 저렴해서 좀 더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피자가 워낙 커서 다 먹지 못해 남길 경우 포장까지 깔끔하게 제공한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 ✔가격
치즈 5,400원, 페퍼로니 6,200원, 하와이안 7,600원
폭신한 도우가 신박한, 강남 ‘스폰티니’
기본 마르게리따 피자에 다양한 재료의 토핑으로 변주를 즐길 수 있는 맛집. 특히 폭신한 질감의 도우 때문에 인기다. 기본 마르게리따의 치즈양이 적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더블치즈마르게리따가 준비되어 있으니 경험해 볼 것. 언뜻 보기엔 평범하지만 부드럽고 깔끔한 맛, 바닥면의 바삭한 식감 등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특별함이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 ✔가격
마르게리따 8,900원, 더블치즈마르게리따 12,400원, 카피콜라피자 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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