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국인 인기 해외 여행지
겨울이 되면서 베트남은 한국인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1위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 설 연휴를 앞두고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들이 많은데요.
베트남의 다양한 도시까지 화제를 모으면서 수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죠.
베트남 여행지가 다양해지면서 여행객은 더욱 많은 체험을 즐기곤 하는데요.
베트남에서 사막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는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습니다.
호찌민의 근교 여행지로 알려진 베트남 ‘무이네’는 베트남에서는 보기 힘든 자연경관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투어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인생 사진을 남기고 오는 곳으로 입소문 났는데요.
독특한 풍경 덕분에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이네에서 가장 대표적인 투어는 사막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무이네에는 ‘화이트 샌드 튠즈’, ‘레드 샌드 튠즈’ 두 곳의 사막이 자리 잡고 있죠.
② 무이네 대표 포토 스팟
일몰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베트남에서도 사진 명소로 알려진 장소입니다.
화이트 샌드 튠즈는 수백 년 동안 쌓인 모래로 이루어진 곳인데요.
하얀 모래가 쌓인 곳이기 때문에 ‘화이트 샌드 튠즈’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사막에서 바라보는 특별한 일출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이곳은 베트남 현지인 사이에서도 특별한 명소로 자리 잡았는데요.
사막을 배경으로 스냅 사진을 남기는 이들도 많죠.
레드 샌드 튠즈에 비해 규모가 더욱 큰 곳이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대부분 여행객은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리하지만 스릴 넘치는 체험을 통해 사막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죠.
레드 샌드 튠즈는 화이트 샌드 튠즈와 달리 붉은색의 모래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화이트 샌드 튠즈가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라면 레드 샌드 튠즈는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곳인데요.
투어 상품 예약 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대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드 샌드 튠즈에서는 모래 위에서 썰매를 탈 수도 있죠.
사막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지프 투어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데요.
투어에는 가이드가 직접 사진을 찍어주는 것도 포함되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지프를 타고 뻥 뚫린 도로를 달리는 것도 여행의 재미 중 하나인데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포토 스팟에서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을 남길 수 있죠.
사막에 방문할 때는 흰색 계열의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붉은 사막을 배경으로 흰색 옷이 더욱 돋보이기 때문이죠.
③ 베트남 감성의 오션뷰 카페
무이네는 대도시와는 달리 조용한 어촌 마을입니다.
이곳에서는 탁 트인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현지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데요.
특히 무이네의 바다는 무척 아름다운 곳으로 일몰이 예쁘기로 유명하죠.
무이네는 해변을 따라 많은 카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파인애플 무이네(Pineapple Mui Ne)’는 바다 앞에 자리 잡고 있는 비치 카페입니다.
모래사장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휴양지 분위기를 갖추고 있는데요.
해수욕을 즐기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죠.
바다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파도치는 소리가 듣기 좋은데요.
카페에서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해가 질 때쯤 방문하게 되면 일몰과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데요.
밤늦게까지 영업하고 있는 카페로 저녁이 되면 낭만적인 밤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은데요.
무이네의 포토 스팟 카페 중 한 곳으로 한국인 여행객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스 카페(Joe’s Cafe)’는 무이네의 라이브 카페입니다.
조용한 어촌 마을인 무이네에서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곳인데요.
낮에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밤에는 바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시기에도 좋으며 밤이 되면 베트남의 음악을 즐기는 것도 즐거운데요.
야외 좌석은 바다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진정한 오션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 방문하면 바다를 배경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데요.
무이네에서 몇 없는 라이브 카페로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죠.
한국인들이 방문하면 한국 노래를 불러주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방문객은 “베트남에 이런 분위기 펍이 별로 없는데 바다 앞이라 그런지 꼭 다른 외국에 온 것 같아요”, “무이네에서의 하룻저녁은 이곳에서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는 것을 추천해요”, “낮에는 바다 앞에서 사진 찍기 좋은 진정한 오션뷰 카페”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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