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핫플로 소문 자자한 ‘딸기천국’ 호텔 10

파라다이스시티의 ‘가든 바이 라쿠’에서는 헬로키티 딸기 디저트 뷔페를 오는 3월 17일까지 매주 주말·공휴일마다 운영한다. ‘헬로키티 딸기 생크림 케이크’, ‘헬로키티 갸또 바니유’, ‘헬로키티 화이트 초코 케이크’ 등 달콤하고 귀여운 디저트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귀여운 헬로키티 모양의 각양각색 디저트로 1월분 예약이 조기 마감됐을 정도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약 3m의 대형 헬로키티 에어 벌룬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는 ‘헬로키티 애프터눈 티 세트’ 판매를 개시했다. 오는 5월 31일까지 헬로키티 콘셉트의 디저트와 스페셜 음료 2종을 마음껏 맛볼 수 있어 인기다. 여기에 헬로키티 50주년 한정판 핸드크림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로비 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 선보인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도 인기몰이 중이다. 이와 함께 헬로키티 디자인을 입힌 각종 디저트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본관 1층 베이커리 ‘파라다이스 부티크’에서 ‘헬로키티X시그니처 마카롱 세트’를, 신관 1층 ‘키즈 빌리지’에서 진행하는 헬로키티 레진아트 키링·비누 만들기 원데이 키즈 클래스, 포토존 이벤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는 프리미엄 시즌 디저트인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생크림 시트에 고당도 제철 딸기를 듬뿍 넣어 달콤함을 더했다. 3단 레이어의 케이크 속을 딸기로 촘촘하게 채워 풍성한 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9만8000원이다.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셰프가 직접 엄선한 고당도의 딸기 빙과에 달콤한 천연 과육을 듬뿍 올린 ‘시그니처 딸기 빙수’를 선보인다. 딸기 빙수와 환상의 페어링을 뽐내는 샴페인 ‘보셰 오리진 브뤼’ 1병이 포함된 세트로도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딸기 빙수는 9만5000원, ‘빙수·샴페인 세트’는 19만5000원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도 딸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우유와 딸기의 조화와 함께 딸기 다이스가 톡톡 터지는 ‘스트로베리 라떼’, 요거트와 딸기가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무디’, 에스프레소와 딸기 아이스크림과 딸기 과육을 곁들인 ‘스트로베리 아포가토’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해운대 비치뷰를 배경으로 한가로운 오후를 즐길 수 있도록 ‘윈터 브리즈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딸기 봉봉을 비롯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의 가격은 10만5000원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라운지앤바’는 딸기 빙수와 딸기 케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미니 딸기 빙수’와 ‘얼그레이 딸기 케이크’를 선보인다. 빙수 위에는 얼그레이 티를 우려 만든 크림을 올려 향긋함을 더했으며, 바질 오일을 곁들였다. 수제 얼그레이 크림과 달콤한 딸기가 어우러진 얼그레이 딸기 케이크도 제공돼 딸기를 빙수와 케이크로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만원이다. 또 라운지앤바의 ‘웜 업 더 시즌 애프터눈티 세트’를 통해서도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딸기 디저트와 함께 세이버리 메뉴까지 포함돼 식사 메뉴로도 손색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만5000원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 앤 바’에서 파인 다이닝 코스로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딸기 모히또 웰컴 드링크와 생딸기 보울을 시작으로 부르고뉴식 전복, 트러플 양송이 수프, 시저 샐러드, 한우 안심과 랍스터 테일 등 코스 메뉴로 만나 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호텔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만든 딸기 디저트 플레이트를 제공하며 셰프가 라이브로 제공하는 딸기 파르페와 시그니처 딸기 브레드가 나온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3만원이다. 또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딸기 디저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스트로베리 로열 하이티’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선한 생딸기로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와 함께 총 10가지의 티푸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12만원이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20여종의 딸기 디저트와 소고기 부채살 구이, 칠리새우, 광어구이 등 푸짐한 메뉴들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애비뉴’를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셰프들이 제공하는 수제 한우 미니 버거, 딸기 밀푀유, 딸기 인절미 바스켓 등 스페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또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커피 바를 별도로 설치한다. 5종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카페 헤이즐넛향 커피는 우유와 함께 즐기면 혀 끝에 오래도록 남는 클래식한 구운 헤이즐넛의 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으며 딸기 디저트와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1만5000원이다. 이밖에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도 이용할 수 있다. 달콤한 딸기 디저트와 총 10가지 메뉴로 구성된 티 세트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10만원이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제철 제주 딸기의 진미를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딸기 프로모션 2종을 진행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스트로베리 가든’은 프리미엄 딸기 뷔페로 준비했다. 매일 아침 제주의 현지 농가에서 공수한 싱싱한 생딸기와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폰드메르 라운지’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생딸기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와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20종 이상의 푸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6만8천000원이다. 3만원을 추가하면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구이를 메인요리로 제공해 완벽한 프리미엄 다이닝이 완성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스트로베리 하이티’도 만나볼 수 있다. 생딸기를 곁들인 총 9가지의 티푸드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폰드메르 시그니처 커피 또는 유기농 리쉬티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9만원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스카이킹덤 31층 라운지 바 ‘킹스 베케이션’에서 ‘딸기 먹고 갈래’ 상품을 오는​ 4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딸기 스튜디오’에 이은 올겨울 두 번째 딸기 다이닝 상품으로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며 각종 딸기 디저트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메뉴에 주류가 포함되는 해당 상품은 성인 전용으로 운영한다. 5단 딸기 타워와 딸기 해피 아워로 구성된다. 이용객은 메인 요리인 프라임 채끝 스테이크와 딸기 디저트 플레이트 5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딸기 해피 아워 이용객은 콜드 디쉬 5종, 짬뽕과 알프레도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 딸기 디저트 8종을 맛볼 수 있다. 딸기 타워와 딸기 해피 아워 모두 와인 3종과 하이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비건 탄산음료 1병도 제공한다. 딸기 타워는 2인 11만8000원에, 딸기 해피 아워는 2인 13만 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