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겨울에 즐기는 카누
겨울 날씨는 춥지만 지금 이맘때만 볼 수 있는 풍경은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새하얀 풍경 속에서 진정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전국 여행 스팟은 이미 수많은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주에 있는 ‘국민힐링파크’에서는 ‘토끼섬 얼음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토끼섬에서 카누를 타고 빙벽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카누 체험 이용 시간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2~4인 30,000원, 5~6인 50,000원입니다.
온통 빙벽으로 가득한 이곳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전국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체험으로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나기 좋은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죠.
국민힐링파크에서는 카누 외에도 눈썰매, 빙어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국민힐링파크는 경주의 떠오르고 있는 겨울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가족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② 빙벽 볼 수 있는 전국 스팟
빙벽은 오직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풍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북 청송은 겨울이면 더 활기찬 전국 여행 스팟입니다.
‘얼음골’은 거대한 인공 빙벽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높이 60m에 달하는 빙벽을 볼 수 있어 항상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고 있죠.
겨울이 되면 온통 겨울왕국으로 변하는 곳이지만 여름에도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얼음골은 한여름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여름철 자연 상태에서 얼음이 생기는 골짜기로 무더위에도 일부 얼음이 언 곳이 생길 정도로 신비로운 곳이죠.
매년 겨울철 SNS에는 얼음골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올 만큼 대표적인 겨울 여행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신비로운 풍경 덕분에 얼음골은 SNS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로 큰 관심을 모았죠.
아직 얼음골에 방문하지 않았다면 이번 겨울 청송에서 진정한 겨울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겨울철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청양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충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칠갑산에서는 매년 겨울 축제가 열립니다.
칠갑산 아래 자리 잡은 ‘알프스마을’에서는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알프스마을은 칠갑산의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거대한 얼음 분수부터 눈과 얼음으로 만든 조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 빙어낚시 등을 즐길 수 있죠.
알프스마을은 지난 2008년부터 ‘칠갑산얼음분수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후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겨울철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고 있는데요.
알프스마을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축제장 입구의 얼음 분수입니다.
이곳은 알프스마을의 사진 촬영 장소로 자리 잡았죠.
③ 겨울 대표 여행지로 손꼽히는 장소
올겨울 드넓은 초원을 보고 싶다면 강원도 평창으로 떠나야 합니다.
‘삼양라운드힐’은 600만 평, 국내 최대의 유기초지 목장으로 진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강원도 평창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겨울이 되면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이는 곳인데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눈을 볼 수 있는 전국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삼양라운드힐은 지난 1972년부터 초지를 개간해 목장을 개척했는데요.
삼양식품은 이곳에서 키워진 건강 소들로부터 직접 원료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난 2007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는데요.
여름에는 푸른 초원에서 뛰노는 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 방문하게 된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쌓여있는 눈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신나는 여행을 즐길 수 있죠.
겨울에는 차량을 이용해 목장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발왕산은 겨울이면 눈부신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대관령 여행지입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발왕산에는 상고대가 활짝 펴있는데요.
수많은 여행객을 이끌게 되는 겨울철 풍경입니다.
발왕산에서는 케이블카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왕복 7.4km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길이인데요. 발왕산 정상까지 이동하는데 약 18분 정도 소요됩니다.
케이블카에 탑승해 발왕산의 겨울왕국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데요.
해발 1,458m 발왕산 하늘을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발왕산 정상에 오르면 활짝 핀 상고대가 반겨주는데요.
겨울에 꼭 감상해야 할 풍경으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죠.
발왕산 아래에는 용평리조트 스키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고 발왕산의 풍경을 감상해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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