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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중문수원음식점 중문 갈치조림 맛집 다녀왔어요

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조회수  

이번에 해마와 제주로 여행을 3박 4일간 다녀오면서 정말 실컷 먹으러 제주도에 다녀왔답니다. 특히나 제주도 하면 유명한 갈치로 만든 요리 갈치 조림, 구이는 꼭 먹어보고 와야 하는 메뉴죠. 그래서 이번에는 제주 서귀포 중문에서 머물렀던 2일차에 갈치조림 전문 식당 중문수원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진짜 통갈치 구이와 갈치조림 너무 맛있게 먹고 왔어요. 다음번에 서귀포 중문에 가면 다시 한번 들러보고 싶은 갈치 요리 전문 식당이라 소개해 봅니다.

중문수원음식점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83

전화 : 064-738-3875

운영시간 09:30 ~ 21:00

(B.T 16:00 ~ 17:00)

1. 위치

중문수원음식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83

제주 중문 관광단지와 가까이에 있어서

서귀포 여행 코스를 짜게 되면 항상

들리게 되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요.

바로 맞은편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사거리에서 찾기도 쉬운 위치라

전혀 찾기 어렵지 않았답니다.

2. 주차장

2대째 중문 갈치 조림 맛집을

이어서 운영하고 있다는

중문 수원 음식점 간판이 밝게

빛나고 있어서 밤인데도 상당히 밝았어요!

중문 갈치 조림 맛집 중문수원음식점

앞에는 자체적으로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오셔도 편해 보였어요.

3.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

입구로 들어가는 곳 간판 옆에도

갈치 요리 전문점이라고 쓰여있는 모습에

중문 갈치조림 맛집을 기대하며 들어가요!

앞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는 줄 알았다가

왼쪽에 문이 있어서 살짝 어벙하다가

안으로 들어갔답니다..ㅋㅋ

안으로 들어오면서부터

약간 맛집의 냄새가 나는 게

왼편에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는

유명한 분들의 사인지가 빼곡히 있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홀안에 이미

많은 분들이 중문 갈치조림 맛집

중문수원음식점 갈치 요리를

드시고 맛나게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처음에 밖에서 봤던 룸처럼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 공간도 있어서

단체 인원도 충분히 수용 가능한

아늑하고 넓은 규모의 식당이었어요.

4. 기본 세팅

애초에 중문 갈치조림 맛집을 알아보다가

찾은 갈치 요리 전문점 중문수원음식점이라

정말 갈치 요리 맛을 기대하면서

갈치조림과 통갈치 구이 세트를 주문했어요.

주문한지 얼마 안 돼서 빠르게

기본 메뉴들을 세팅해 주셨는데

반찬 가짓수도 다양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도

기본 반찬으로 많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확실히 중문 갈치 요리

전문점이라 그런지 기본 반찬에

갈치 회가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5. 갈치 조림 갈치구이 세트

우선 갈치조림과 구이가 한 번에

나오는 세트메뉴가 있어서 좋았는데

실제로 나온 비주얼 보고 놀랐답니다.

세트메뉴라면 작게 작게 나올 거 같았는데

실제로 나온 메뉴 모습은 완전 통갈치

한 마리씩 제대로였습니다.

우선 중문 갈치조림 맛집답게

갈치조림은 기대하면서 왔는데

실제로 만나니 정말 냄새부터

입맛 제대로 유혹하는 거 있죠!?

매콤하면서 맛있어 보이는

갈치조림의 비주얼 속에는

낙지, 새우,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더욱 푸짐한 갈치조림의 모습이죠.

진짜 보면서 역시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던

중문 갈치 조림 맛집이었습니다.

실제로 먹어보는데 해산물도 신선하고

갈치도 담지 막하니 양념과 너무 맛있게

흡입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6. 갈치구이

그리고 갈치조림에 이어서 바로

함께 나온 갈치 구이도 대박이었어요!

눈앞에서 바로 통갈치 구이 한 마리를

뼈를 바르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주셨어요.

통 갈치 구에서 뼈만 발라주시는데,

진짜 금방 뼈만 슥슥 빼서 발라주셨어요.

어느덧 남은 갈치구이는

먹기 좋게 살만 보이게 저희 테이블 가운데로

들어와서 바로바로 먹기 좋게 자리했죠.

잘 발라진 뼈를 양쪽에 가지런히 놓고는

열심히 갈치구이와 밥을 함께 먹으니

이것도 너무 잘 먹히더라고요.

진짜 서귀포 중문에서 갈치 조림 맛집으로

중문수원음식점이 2대째 하면서 추천되는

이유가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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