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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마사지 베트남 자유여행 필수코스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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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마사지 베트남 자유여행 필수코스 및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11월 ~ 2월이 해외여행 적기인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동남아 여행을 다녀오면서,

특히나 베트남을 다녀오면서

마사지는 거의 필수 여행 코스인데요.

너무 추운 날, 따뜻한 나라로 놀러가고 싶으시다면

진짜 베트남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될테니 꼭 참고하세요!

1. 베트남 푸꾸옥 여행

우리나라에서 직항으로 5시간 30분 정도

베트남 푸꾸옥은 주로 새벽비행기를 통해

도착하게 됩니다. 그럼 숙소 갈 때 교통편이

어려운데 게다가 대중교통이 발달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있는

비엣젯 (항공편명 vj975 , vj979) 항공편은

공항 무료픽업을 나오는 마사지를

가장 먼저 받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여행 첫 코스로

마사지를 받게 되었어요.

2. 웨일스파

SA-0338, Khu phố Shanghai, Grand World

빈펄 그랜드월드 안에 위치한 웨일스파는

전지역 픽업이 가능하고 위치에 따라 비용이 있어요.

북부부터 관광을 하신다면

픽업까지 해서 첫 코스로 진행하기 좋습니다.

게다가 무료 짐보관이 가능해서

운영시간 내 언제든지 이용가능하고

오후 8시 전에 찾아가시면 됩니다.

첫마사지 타임: 오전 8시

라스트오더: 120분 마사지 7시,

90분 마사지 7시30분,

60분 마사지 8시

네일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네일은 아침 9시부터 시작합니다.

너무 편리했던 것은 금액을

어떤 나라 돈으로든 지불 가능하다는 것 인데요.

달러, 베트남 동, 한화 원을 모두 취급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저는 스톤을 코코넛 오일로 받았어요.

7월에 동남아 갔다가 받고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는데

압조절도 섬세하고 실내도 적정한

온도여서 좋았습니다.

베트남은 지금 너무 뜨거워서 더운데

이런 가게들은 에어컨 때문에 가끔 춥거든요.

그래서 받다가 갑자기 너무 추워질 때가 있는데

에어컨 온도 조절이 기가막힙니다.

깔끔하고 프라이빗한 방에서

엄마와 둘이 받았습니다.

스파 들어가기 전에 족욕과 함께

설문지를 주시는데요.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 부분을

선택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저는 어깨와 종아리를 많이 받았어요.

씻는 시설도 너무 쾌적하고 깔끔해서

어머니는 아예 씻고 개운하게 여행을

시작했답니다. 하루 첫 코스로 딱이예요.

3. 앙스파 (angspa)

다음은 남부 가장 유명한 SPA인데요.

푸꾸옥 앙스파는 혼똔섬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는 선셋타운에 있습니다.

푸꾸옥은 중부에 공항과 시장이 있고

북부에는 빈펄사파리, 빈원더스, 그랜드월드

남부에는 혼똔섬 케이블카, 선셋타운이 있는데요.

1일 1마사지로 들리면서 오기 딱 적절합니다.

선셋타운은 북부와 전혀 다른 느낌.

부자들의 휴양지 느낌인데요.

분위기가 정말 좋고 아름다운 동네 내에 있어서

마사지 받고 그냥 정처없이

거리를 걷는 것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앙스파의 경우 푸꾸옥 중부 즈엉동야시장부터

푸꾸옥 남부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2인이상 무료픽업과 샌딩이 가능합니다.

사실 마사지만 적재적소에 잘 받으면 교통비는

거의 세이프 되는 것이 여행의 매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북부의 웨일스파,

남부의 앙스파는 여행코스에 딱

필수코스로 넣기 좋아요!

앙스파는 엘레베이터가 있고요.

깔끔한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이번에는 기본 아로마 스파를 받았는데요.

어머니가 지금까지 받아보신 것 중에

가장 좋았다는 의견입니다.

담당해주시는 테라피스트님의 손이

정말 꼼꼼하고 깔끔한게 느껴졌어요.

사실 직접 경험을 해야 가장 와닿는데요.

확실히 정말 시원하고 편안하게 잘 하시는걸

몸소 체험해보았습니다.

<첫 시간 오전 9시>

<마지막 타임>

120분 마사지 8시

90분 마사지 8시 30분

60분 마사지 9시

오전 9시 ~ 오후 10시30분

앙스파는 베트남 동, 달러, 원화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네이버 카페인 ‘오픈트래블’

제휴업체라서 한국인 사장님과

아주 편한 커뮤니케이션 가능하고요.

그래서 더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했던 거 같습니다.

광고가 아니라 실제 여행갈 때 해당 여행지

가장 유명한 카페나 커뮤니티의 정보를 보고

제휴 업체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이번에 푸꾸옥 여행을 알아보다가

‘오픈트래블’과 제휴업체를 발견했는데

실제 검색 시 나오는 곳들과

블로그 후기가 많아서 믿음직스럽더라고요.

알아보실 때 깨닫게 되겠지만 저의 포스팅으로도

한 번 살펴보시고 여행가실 때 편리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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