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간단레시피 야채반찬 꽈리고추찜무침으로 보여드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옥상정원 텃밭에서 따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마트에서 구매한 걸로 무쳐냈어요.
그래도 맛있음은 여전해요~^^
만만한 야채반찬으로 남자1호 도시락 반찬으로도 자주 이용해요.
주말에 만든 일주일 반찬과 함께
도시락에 번갈아 넣어주면서 간단하게나마 아침에 만든 반찬도
남편 도시락 반찬으로 넣어줘요.
이번에는 꽈리고추무침이지만 계란말이, 가지무침, 소세지전 등은 아침에 휘리릭~ 만들어요.
꽈리고추찜무침 만드는 법
(야채반찬 / 반찬 / 집밥)
꽈리고추 1팩(230g), 찹쌀가루 2큰술, 간장 1큰술반,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2작은술, 통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꽈리고추는 떼어내고 씻어 이쑤시개를 이용해 콕콕 구멍을 내주세요
비닐팩에 꽈리고추, 찹쌀가루를 넣고 입구를 봉한 뒤 흔들어
찹쌀가루 옷을 입혀주세요.
찹쌀가루 대신 밀가루를 이용해도 좋아요.
김 오늘 찜기에 올리고 뚜껑을 닫고
5 ~ 6분 정도 쪄주세요.
찐 꽈리고추는 볼에 담고 한감 식혀준 뒤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무쳐주세요.
참기름, 깨소금, 통깨를 넣고 가볍게 무쳐주세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꽈리고추찜 무침이에요.
복불복으로 간혹 매운맛(?)이 확 느껴지는 꽈리고추도 있지만
그래도 밥반찬으로는 엄지 척이에요.
그동안 옥상에서 직접 기른 야들야들한 꽈리고추를 먹다가
길쭉길쭉한 꽈리고추를 보기 반갑기도 하고…
요거 맛있어요.
1팩 무쳐 반은 남편 도시락 반찬 통에 담아주고
반은 이렇게 접시에 담아 아침 반찬으로 내어놓았었는데 1호, 3호 무지 잘 먹더라는…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간단레시피 집밥 반찬으로
오늘은 꽈리고추찜무침은 어떠세요?
요즘 시판 꽈리고추는 한두 개씩 매운맛도 섞여있어
즐기면서 먹을 수 있어요~ ^^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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