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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단풍절정시기 서울 단풍명소 경복궁 향원정 단풍 나들이

라파네 조회수  

2023 단풍절정시기 경복궁 향원정

10월 하면 단풍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단풍 철이 되면, 초록색으로 가득차있던 나뭇잎들이 일교차에 의해서 하나둘 물이 들기시작하면 아주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10월 초, 중반까지 단풍을 보기 위한 단풍여행을 준비하셨을텐데요. 

올해는 조금 늦어졌습니다.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갔는데, 올해는 물이 많이 안들었다 하는 것을 느끼신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2023년 단풍절정시기는 언제인지 알아보고, 서울 단풍명소인 경복궁 향원정 단풍을 소개해드려보겠습니다.

2023 단풍절정시기

첫 단풍이 들고 약 2주후가 절정시기라고 보는데요. 설악산과 오대산에서 10워 20일, 23일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10월 말 그리고 남부지방은 10월 말에서 11월초까지 단풍의 절정시기라고합니다. 
중부지방이 10월 말이다보니 이번주 말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룰것이라고 보이는데요. 서울 단풍명소 경복궁 향원정에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단풍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에는 많은 단풍명소들이 있지만, 단풍을 즐기기에 궁궐만한 곳이 없습니다.
특히 경복궁은 단풍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 중 하나로, 한국의 궁전중에서도 크고 중요한 역사적인 장소로 한적하게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경복궁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매일 09:00 – 17:00 (11월~2월)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02-3700-3900
매주 화요일 휴궁일
입장료 대인 3,000원, 소인 무료
주차장 06:00 ~ 23:00

승용차 1시간 3,000원, 추가 800원, 중대형차 1시간 5,000원, 추가 10분당 800원
주차가 하기 힘들다면, 주변 미술관, 도서관, 공영주차장등을 이용하시면 보다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지도보기

경복궁 내부와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나무가 다양한 컬러로 변하여 경복궁의 건물들과 조선 시대의 전통적인 건축물과 함께 화려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경복궁은 조선 왕조의 궁궐로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입니다. 단풍을 감상하면서 궁궐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2023년 10월 29일(일) 경복궁 야간관람을 하고 있어서, 야경을 감상하며, 경복궁 을 둘러보실수 있습니다. 낮에보는 풍경과 야간에 보는 경복궁의 풍경은 다릅니다. 또한 단풍과 함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가끔 경복궁에서는 가을에 맞춘 행사와 축제가 열립니다. 이러한 행사에는 전통 음악, 무용, 복식 모델링, 예술 공연, 그리고 전통 의례가 포함될 수 있으며 관광객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궁궐 내에는 조성된 정원이 있으며, 이곳에서도 가을에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복궁 향원정은 경복궁 내에 위치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풍경을 제공합니다. 향원정은 원래 조선 시대의 왕과 왕후를 위해 만들어진 휴식과 오락을 즐기는 장소로, 그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정원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으며, 가을에는 이러한 나무들이 화려한 색상으로 변합니다. 주로 빨간, 주황, 노란색의 단풍이 주변을 가득 메우며, 그렇게 화려한 색상은 사진을 찍거나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광경을 제공합니다. 

향원정 내에는 작은 연못이 있어, 나무와 연못의 반사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향원정 주변에는 조선 시대의 전통적인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어, 단풍과 함께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향원정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하는 장소로, 가을에는 단풍을 감상하며 휴식하기에 이상적입니다.
경복궁 향원정은 가을에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단풍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하는 훌륭한 장소 중 하나로 서울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고자 하신다면 경복궁과 향원정을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라파네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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