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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관음도 및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 여행코스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울릉도 관음도 및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 여행코스

울릉도의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

딱 2곳을 데려왔습니다.

여행코스로 필수적으로 넣길 바라며

지금 기상 상황으로 운영이 중단 될 수 있기에

사전 전화 후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가다가 예뻐서 찍은 곳

관음도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

섬목관음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66

연도교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

1. 관음도

관음도는 깍새섬이라고도 불리는 무인도입니다.

울릉도에서 멀리 떨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지어진 ‘연도교’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데요.

표를 끊고 입장을 하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간다음 데크길을 3분 정도 걸으면

연도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연도교를 지나는 모든 순간은

시원하면서도 등골이 서늘한데요.

바람이 정말 세게 불고 세게 부는 만큼

다리에서 약간 소리가 나서 무섭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유명한 쫄보였지만

그래도 여행인플루언서하면서

전망대도 많이 올라가고 강제로

짚라인을 타서 괜찮아 진 줄 알았는데요.

이곳은 무서운 상황이 계단을 오르는 내내

지속되니까 정말 공포스럽습니다.

바람이 정말 심각하게 불어서

다리는 건너는 순간부터

다시 빠져나오는 순간까지 공포스럽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극악 경사의

나무 데크 다리가 펼쳐지는데

뒤를 돌아볼 수도 없는 끝없는 데크 다리

한 10분 정도 올라가야하고

내려올 때도 무섭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볼 수 있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우니 잘 선택해서 보고 가세요!

2.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

다음은 관광지는 모노레일입니다.

원래 높고 좋은 전망을 보려면

힘들게 올라가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태하향목의 정상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서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총연장 304m의 레일에 20인승

칸 2대가 동시 운행하고 있습니다.

정상까지는 5분 정도 소요되는데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거 기다리는게

15분 정도 기다리는거 같습니다.

표를 예매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도착하고 순서대로 탈 수 있습니다.

이게 보면 그렇게 높아보이거나

무서워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경사가 급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자동으로 수평을

유지하여 주기 때문에 덜 무섭습니다.

바람이 세게 불어서

흔들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관음도 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울릉도항로표지관리소(태하등대)를 볼 수 있고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대풍감 전망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3. 대풍감 전망대

바람이 몰아치는 대풍감 전망대는

그 전망도 뛰어나지만 바람이 정말

무섭게 불어댑니다.

제가 올라간곳은 정말 양반인 수준이고

(무서워서 딱 저기만큼 갔어요)

초대형 선풍기 ‘강’을 틀어놓은 것 처럼

바람이 세게 붑니다. 치마 날리고 모든 옷이

다 날리고 머리는 무조건 뒷덜미까지

다 들어납니다. (모자 주의)

전망대 옆길로 새면 태하향목해안길로

진입할 수 있는데요. 등대길!

이는 아래서도 진입할 수 있습니다.

태하향목해안길

등대길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대체 정확한 명칭이 지도에 없더라고요.

모노레일에서 바로 보이는데요.

바다 안쪽으로 전망대 길과 다리가 있습니다.

이 안으로 가면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자연이 빗어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아름다운 해안길!

안쪽에 약간 낚시나 캠핑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짐을 들고 이동하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하트사진도 한 번 찍어주며

여행 마무리를 해봅니다.

바다 바로 앞에 주차해서

이렇게 조금 힐링을 하고 다음여행을 했어요.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길 236

태하황토구미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태하등대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등대길 188

태하등대길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울릉도등대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산100

오늘 알아본 관광지는 울릉도 여행필수코스니

꼭 들려보세요! 둘 다 입장료 4,000원입니다.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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