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남궁민 안은진 커플 화보 공개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의 화려한 커플 화보가 매거진 ‘데이즈드’ 10월호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은 MBC 금 토 드라마 ‘연인’에서 장현과 길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 종영한 ‘연인’ 파트 1에서는 12.2%의 시청률(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화보에서 남궁민과 안은진은 한복을 착용, 서로 다른 스타일의 한복으로 애절한 드라마 속의 서사를 완벽하게 연출하였는데요.
특히, 남궁민은 보라색 한복을 착용하며 강렬한 눈빛으로 캐릭터의 깊이를 보여줬으며, 안은진은 퓨전 한복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②안은진 ‘남궁찡’ 별명 뿌듯
화보와 함께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남궁민은 “황진영 작가님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캐릭터의 매력이 담겼다”며 ‘나는 낭자의 종이 될 테요’와 ‘정말 밉군’을 장현의 명대사로 꼽았는데요.
반면 안은진은 “장현을 보며 혼자 왈칵했던 적이 많다. ‘남궁찡’이라는 별명을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둘은 자신들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기존의 사극에서 탈피해 새로운 모습의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였습니다.
특히 안은진은 “사극의 틀을 벗어나 흐름을 잘 타면서 연기했다”며 길채 역에 대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연인’ 파트 2는 다가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많은 시청자가 파트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③단양 온달 관광지 세트장
한편 안은진은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매산에서 드라마 ‘연인’ 촬영 장면을 올렸는데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연인’은 아름다운 배경으로도 연일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충북 단양 온달 관광지 세트장에서 주로 촬영되었는데요.
단양 온달 관광지 세트장에서는 ‘연인’ 뿐만 아니라 천추태후, 태왕사신기 등 인기 드라마가 촬영되었습니다.
세트장 내부에서는 각 드라마에서 사용되었던 등장인물들의 의복은 물론 칼과 왕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각종 인기 드라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단양 온달 관광지 세트장은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데요.
단양은 이외에도 패러글라이딩, 짚와이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 액티비티 성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단양에서 볼 수 있는 단양 8경의 경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드라마 ‘연인’의 촬영 흔적부터 액티비티,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단양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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