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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경 명소 밤산책하기 좋은 빛누리정원

라파네 조회수  

경주 야경 명소 밤산책하기 좋은 빛누리정원

가을에 접어들면서 밤공기가 많이 시원해졌어요. 이맘때 밤 산책 많이 하실텐데요. 경주에는 야경명소로 밤산책하기 좋은 빛누리정원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경주는 역사의 도시로 아름다운 야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 많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동굴과 월지, 월정교, 대릉원 등이 있는데요. 새로운 야경명소를 찾으싯ㄴ다면, 빛누리정원을 가보시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경주 빛누리 정원은 규모가 꽤 넓은 편이고 산책로를 따라서 걷기에도 좋은 곳이라 밤에 가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빛누리정원
경북 경주시 황성동 982-1
일몰부터 22시까지

빛누리정원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982-1 지도보기

경주 예술의 전당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는 이곳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예술의 전당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주차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빛누리 정원은 입장료까지 없어서 밤산책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곳이죠.
게다가 은은하게 노래소리도 들리기때문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너무나도 좋은 곳이랍니다.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조명이 들어와서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냅니다. 이곳은 신라시대의 화랑들의 훈련장으로 사용된 황성공원 한쪽에 자리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공원도 둘러보시고 빛누리정원도 함꼐 둘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경주 빛누리정원은 한수원에서 10억원을 투입하여 만든 국내 최대규모의 LED 조명시설을 갖춘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을 아는 이들이 많이 없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게다가 주차비와 입장료도 무료라니 안가실 이유가 없겠죠. 

빛누리정원은 수많은 LED 조명과 조명 아트로 꾸며져 있습니다. 경주의 겨울 풍경을 아름답게 밝히는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조명 장식은 방문객에게 환상적인 광경을 선사합니다.
정원 내에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만들어진 터널이 있어, 관람객은 터널을 걸으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걸으며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길수 있습니다. 

아직 경주분들도 빛누리정원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2020년 12월에 개장을 했는데, 황리단길에서 차타면 15분 거리이므로, 경주여행을 즐기시다가, 마무리 야경을 감상하고 싶을때 방문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가운데에 있는 연꽃조형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LED의 꽃들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조명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주변 가로등불까지도 로맨틱해서 너무나도 멋진 장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빛누리정원은 다양한 종류와 색상의 LED 조명을 사용하여 정원을 아름답게 밝힙니다. 이 조명은 나무, 꽃, 수상 공간, 건물, 길, 연못 등 정원 내의 다양한 요소들을 감싸며 화려한 효과를 연출합니다. 야경은 사진 찍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다양한 조명 아트와 배경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기에 좋습니다.

규모가 너무 작지도 않고 한바퀴를 걸으면 10분정도 되지만, 사진을 찍고 조금 걷다보면 30분은 충분히 소요된느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산책로가 마련되어있어서 잠시 쉬어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도 좋습니다. 게다가 정원 산책로를 걷다보면, 다양한 음악과 함께 LED조명의 색이 바뀌는데 조명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빛누리정원 한켠에는 상우정 누각과 연못이 있습니다. 동궁과 월지의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연못에 비친 누각의 무척이나 고즈넉합니다. 연못 주변에는 소나무와 의자가 있어서 잠시 앉아 풍경을 즐기시는 것도 좋습니다.
한쪽에는 LED조명으로 색이변하는 가로수길을 거닐수도 있습니다. 

규모도 가볍게 걷기에 좋은곳이고 천년의 역사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경주의 색다른 매력도 같이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경주 야경명소인 경주 빛누리 정원을 소개해드립니다. 

빛누리정원 야경은 특히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거나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조명 아트를 감상하고자 하는 방문객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야간에 방문할 때에는 춥거나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으니, 따뜻하게 입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파네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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