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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가볼만한곳 파주 벽초지수목원 가을 데이트 장소 추천

라파네 조회수  

파주 벽초지수목원은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있는 수목원으로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또한 이곳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활용되었던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벽초지 수목원은 입구에서 좌우로 나뉘어저있는데 좌측은 서양식 정원, 그리고 우측은 동양식정원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정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슨 곳입니다.

파주 벽초지 수목원
경기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2
09:00 ~ 19:00(매표마감 18시) / 1년 365일 연중무휴
재단장 할인관람료
성인 6,000원, 청소년(경로) 5,000원, 어린이 4,000원

벽초지수목원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2 지도보기

벽초지수목원은 주차장이 2개로 나뉘어져있어요. 넓어서 주말에도 주차하는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 수목원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다양한 수목, 꽃,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 공원으로, 방문객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현재는 전체면적의 약 30%가 재단중이라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여섯가지의 특색있는 공간마다 포토존이 다양하게 설치되어있어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파주 벽초지수목원은 다양한 종류의 수목, 꽃, 식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나무와 식물들을 감상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수목원은 계절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푸릇한 녹음과 다양한 꽃들이 피어납니다. 가을에는 단풍과 잎사귀가 변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서릿발의 눈이 내리면 설경이 아름다워집니다.

수목원 내에는 자연 경로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휴식을 취하고 자연을 탐험하면서 걷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휴식 공간과 벤치가 여기저기에 배치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파주 벽초지수목원에서는 자연 교육 프로그램과 예술, 문화 활동도 개최됩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대상으로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수목원 내에는 식당과 카페도 운영되고 있어, 방문객들은 식사와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벽초지수목원은 설렘의 공간, 신화의 공간, 모험의 공간, 자유의 공간, 사색의 공간, 감동의 공간으로 나뉘어있어요. 하지만 지금 신화의 공간과 모험의 공간 두곳이 재단장 중으로 현재는 들어갈수 없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추천코스로 방향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안내표지를 따라서 관람을 하시면 좀 더 쉽게 둘러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벽초지수목원은 가을에 데이트하기에 이상적인 장소 중 하나입니다. 연인과 함께 단풍길을 걸으면서 함께 사진을 찍고 이 아름다운 순간을 추억으로 남길수 있습니다. 
 수목원 내에는 다양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자연을 돌아다니며 대화하고, 손을 잡고 편안한 산책을 즐기세요.

세계의 다알리아 축제
9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현재 벽초지 수목원에서는 세계의 다알리아축제가 진행중입니다. 벽초지수목원의 대표 정원인 설렘의공간과 신화의공간에서는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다알리아 꽃들이 약 150여종의 다른 꽃들과 함께 어우러짐을 관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벽초지수목원 내 화원에서는 수목원 곳곳에 식재되어있는 프레야스 파소 도블레, 빅브라더, 문라이트 등 약 70여종의 다알리아 꽃들이 각각 화분에 전시되어 눈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다알리아는 국화과 꽃으로 꽃의 지름이 5~7cm정도 되는 크고 화려한 꽃입니다. 꽃말은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인데요. 가을에 어울리는 꽃말입니다. 이번 축제는 다알리아꽃을 구경하는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 단비농가 송준호 대표의 새로운 다알리아 꽃을 선보일 예정이며, 교육적인 부분까지 둘러볼 수 있는 축제입니다. 

가을이 되어서 알록달록한 단풍이 생기게 되면서, 풍경이 아름다워 연인과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은 파주 벽초지수목원이랍니다. 수목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꽃과 나무 그리고 새로운 다알리아도 만나보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라파네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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