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든든한 한그릇요리 보양식으로 전복밥으로 보여드려요.
제가 좋지 아는 솥밥 레시피로 전복솥밥이에요.
매일 먹고 싶다고 할 만큼 맛있는 밥요리로
다른 반찬 없이 요거 하나면 있어도 한 끼 무지 든든해요.
전복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식재료지요?
다가오는 추석명절선물로도 좋아 전복선물세트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요.
저희 집은 제가 전복을 좋아하다 보니 평소에도 다양한 전복요리를 자주 만드는데
어제는 실한 전복으로 전복밥 전복솥밥, 전복파스타도 만들었어요.
전복솥밥 만드는 법
(전복요리 / 솥밥레시피 / 밥요리)
손질 자숙전복 3마리 + 내장, 쌀 1컵반, 청주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1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정도 불려주세요.
깔끔하게 손질된 전복은 먹기 좋게 잘라주고
내장에는 청주를 넣고 섞어주세요.
저는 이번엔 깔끔하게 손질된 자숙 전복을 이용했어요.
무지 편하더라고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쌀, 내장을 넣고 충분히 달달 볶아주세요.
(인덕션 7)
물을 넣고 섞어가며 끓여주세요.
전체적으로 뽀글뽀글 끓어오르는 주걱으로 위아래를 섞어준 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3분 정도 조리해 주세요.
(인덕션 2)
만약,
그냥 전복이라면 지금 넣어주면 돼요.
7분 정도 지났을 때 뚜껑을 열고 썰어두었던 자숙 전복을 올리고
뚜껑을 닫고 남은 시간 그대로 조리해 준 뒤
불을 끄고 8분여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탱글탱글 맛있는 전복밥이에요.
향기부터 남다른 보양식 밥 요리로 요거 하나면 한 끼 무지 든든해요.
솥밥 레시피로 후딱 만들기도 좋고요.
전복이 아주 실하지요?
맛있음에 또 생각나는 전복밥이에요.
설렁설렁 섞어준 뒤 그대로 떠먹으면 아주 엄지 척~!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전복밥이에요.
맛있는 전복밥, 전복솥밥은 추석 명절선물세트로 준비하시면 좋은
[미쓰장 익힌 전복살과 전복내장세트] 에요.
선물포장으로 손잡이도 함께 해 택배 송장만 제거하시고 선물하시면 되세요.
냉동상태로 배송이 되고 있어
전용 아이스팩, 아이스박스로 포장이 되어있어 편리해요.
선물세트에는 손질 없이 가정에서 먹기 편리하게 익힌 전복살과 전복내장이 냉동상태로
들어있어 가정에서는 바로 냉동 보관을 해주면 돼요.
살짝 번거로운 전복 손질 없이 바로 먹는 전복으로
1팩에는 완도산 자숙전복 100%(110g) + 완도산 자숙전복내장 100%(30g)으로 되어있어요.
포장 뒷면에는 간편 전복죽을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전복솥밥을 맛있게 먹고 이번에는 [전복파스타]도 만들었어요.^^
손질 자숙전복 2마리, 푸실리 70g, 페퍼론치노 1개반, 다진마늘 1큰술,
소금 + 후춧가루 + 치즈가루 + 올리브오일 기호에 맞게
(▲ 계량스푼 기준)
전복은 먹기 좋게 잘라주고
페퍼론치노는 뚝뚝 잘라주세요.
푸실리는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과 함께 넣고 9분 정도 삶아 물기를 빼주세요.
이때, 삶은 물도 조금 남겨두세요.
팬에 올리브오일 1큰술, 다진마늘을 넣고 볶다가
삶은 푸실리, 자숙전복, 페퍼론치노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 삶은 물 2 ~ 3큰술도 추가~!
모자란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저는 자숙전복을 이용했지만 그냥 전복이라면 전복, 페퍼론치노를 먼저 넣고 볶다가
화이트와인 1큰술도 넣고… 전복이 거의 익으면 푸실리, 삶은 물을 넣고 볶아주심 돼요.
간단한 전복요리로 요것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파스타로 전복이 들어가 더 맛있어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페퍼론치노를 패스해도 되고요.
간식, 식사 대용으로 둘 다 좋은 간단 요리 전복파스타에요.
보양식을 찾을 때면 잊지 않고 이름을 올리는 전복은 선물용으로도 항상 인기지요?
전복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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